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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8 20:41
처음에 사과했다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앞으로 잘하면 된다" 쯤으로 마무리 됐을것 같은데
지금은 사과해도 안먹히는 분위기까지 가서;;;
12/10/18 21:27
근데 그게 계속 이야기 나왔던 거지만 김광수 사장도 그렇고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일 처리를 해왔던 사람이
갑자기 뒤바뀌어서 사과하는 상황은 정말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래 그랬던 사람은 사태가 터진 후에도 덮으려고 하고, 전가하려고만 합니다. 만의 하나 질문 같은 상황이 나왔다면 당연히 어느 정도 사그러듭니다. 하지만 잘못을 완전히 인정하게 되는 거니 누군가가 사퇴는 해야겠지요.
12/10/18 21:37
정말로 억울한 일이 아닌 이상, 사과만큼 깔금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수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원종욱 감독은 전례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표면에서 활동하긴 힘들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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