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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1 22:13
현 시점에 한 차를 사야 된다면 저라면 무조건 K3입니다.
어차피 파워트레인은 동일한데 새로 나온 차니까 이것저것 사소한거라도 새로운 기술이 들어갔겠죠. 옵션도 더 풍부하구요. 뽑기 운이라 하면 외제차든 이미 나온 아반테든 마찬가지일겁니다. K3 블로그는 이번에 기아에서 블로거들 초청해서 대규모 장기 시승 행사를 해서 찾아보시면 엄청 많습니다. 준중형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인걸로 기억합니다.(가격대비)
12/10/21 22:17
보통 막 출시된 신차보다는 다음 년도에 결함이 잡힌 모델을 사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하지만
치명적인 결함일 경우는 리콜을 해줄 테니 너무 신경 안 쓰셔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현기차는 연식이 바뀔 때마다 점점 부품들에 원가절감을 하기 때문에 초창기 출시 모델들이 부품 질은 제일 좋을 겁니다. 어차피 아반떼나 K3나 인기 모델이라 몇 달만 지나도 거리에서 떼빙할테니 본인이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개인적으로는 준중형 중에서는 제일 예쁘더라고요. 저라면 K3 갑니다.
12/10/22 01:36
신차라 알려지지 않은 결점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그냥 매번 하는 소리죠. 신차가 아니라도 알려지지 않은 결점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요.
현기차가 자동차 1-2년 만든 회사도 아니고 K3, K5, 쏘나타, 아반떼 등의 볼륨모델이 치명적인 결점을 지닌 채로 출시 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자동차가 매우 복잡한 기계덩어리다 보니 주행중 잡소리나 미묘한 진동, 기타 사소한 문제는 어느 차를 사더라도 일어날 수 있어요. 벤츠든 BMW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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