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좀 작은 편입니다. 몸무게는 원래는 키보다 10키로 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살자체가 단단한 편이며, 뼈또한 굵은 편이라 보기에는
체격이 좋아서 딱 운동 한 체형정도였습니다. 그러나 ;; 공부한다는 핑계로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먹는 시간도 일정치 않으니 몸무게가
급속도로 쪄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운동을 할려고 했더니 조금 빠르게 걷다 보니 발목 쪽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몸이 풀어진 저녁시간에는
천천히 걷는 것은 어느정도 해볼만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걸었더니 얼마 걷지도 못하고 발목이 끊어질거 같아서 포기했었습니다;
이 발목의 통증을 줄일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빠르게 걷지 않더라도 자신이 힘들다고 느끼는 시점이면 그게 운동이 확실히 되고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이 있을까요?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지구력이 안좋아서 오래 달리기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자전거 같은경우는 하이킹을 고등학교 때 1-2달에 한번씩은 다녔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에 있어서 신호등 때문에 정차하고 이런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