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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00:37
앰프는 있으신가요?
에피폰도 아주 쓰레기만 아니면 다 괜찮더군요 ..어짜피 그가격대에선 고만고만 하거든요 뮬에서 중고로 좀 기다렷다가 30~ 35만원선에서 나오는녀석중에 맘에드는 녀석으로 골라보세요 왠만해선 가품이면 가품, 일제에피폰이면 일제, 국산이면 국산 , 설명을 덧붙이는게 추세더군요 (왜냐면.. 언급이 없으면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어 이건 가품같은데요? 등등 리플을 금새 남깁니다) 그리고 앰프도 사셔야된다면 마샬 mg15cdr 정도 ? 중고로 10만원선이면 사실 수 있을듯 .. 기타를 처음 치시는분인지 아닌지 잘 몰라 짧게 생각 남겨봅니다
12/10/31 00:44
노엘 요즘 할로우바디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나요? 깁슨 ES-355가 메인으로 알고 있는데..
에피폰도 좋은 기타입니다. 어짜피 깁슨이랑 같은 회사구요 (보급형 깁슨이라 생가하시면..) 어짜피 고가의 기타나 저가의 기타나 앰프나 못 받펴주면 똑같은 소리 냅니다. 보통 쓰는 똘똘이에서 에피폰과 깁슨의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고 하는 사람은 백만불짜리 귀거나 뻥쟁이입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는 말이지만 같은 기타도 손이 다르면 다른 소리가 나고요 저라면 제대로 원하는 소리를 뽑으려면 기타 + 엠프 조합은 필수이니 일단 에피폰 중고를 산 후 돈을 모아 괜찮은 중고 앰프 구입, 그 후 새 기타 +앰프들 하나씩 살 것 같습니다.
12/10/31 06:18
역시 기타는 레스폴이죠!!
개인적으로 에피폰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품질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기타에 관심 끊은지 조금 오래되서 요즘엔 어떤 상품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스윙 기타가 가격대비 훌륭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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