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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 12:07
미친년이에요.
왜 옛 연인에게 자기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와서 구경하라고 하는 건지. 제 주위에도 2명이나 있었습니다. 이기적인 미친년이라고 해줬습니다.
12/11/01 12:15
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사이가 좋아서 꼭 가고 싶었는데, 그 친구도 부르고 싶어했는데..
신랑님께서 원치 않으셔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있겠냐는 생각에 초대도 못받고 가지도 않았습니다만.. 헤어지고 좋은 관계로 남은 경우엔 축하받고 싶어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그리고 서로의 관계를 다 알고 잘 어울렸던 친구 무리가 있을 경우에 전 남친 포함한 그 무리들과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면 전 남자친구만 쏙 빼놓고 초대하기 뭐할수도 있죠. 부르기 싫어도 말입니다.
12/11/01 12:21
사귀다가 이 후에 꾸준히 잘 지냈다 싶으면 불러도 상관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결혼 할 사람이.. 부르지마! 라고 하면...
굳이 부르겠다고 하지는 않겠어요~!
12/11/01 13:53
사람 성격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시간도 많이 지나고 이런 거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면 별로 문제될 게 없어보여요..
막 오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닐테고... 오히려 깊이 생각하면 패배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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