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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14:58
가장 기억에 남는건 CLG NA vs CLG EU 내전에서의 누누-케잉이었죠. 한타때 상대 CC를 0.1초만에 풀어버리는 덥립의 컨트롤이..
물론 경기는 EU가.. 제가 1500찍으려고 열심히 그브만 했는데 한번 케잉누누(케잉1700 누누 1300)듀오를 만난적이 있는데 엄청나긴 합니다. 라인 푸쉬 적당히 하면서 견제하면 바텀이 지옥인데, 한번이라도 와딩안되서 정글러왔을 때 킬주기 시작하면 케이틀린 답없습니다. 케이틀린이 중반딜이 약한게 약점이고 확실히 상대 바텀을 말려야한다는 전제조건들이 꽤나 까다로워서.. 코그모나 베인의 경우는 퍼뎀이 있어서 팬댄 정도만 나와도 중반딜이 꽤나 폭발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누누 버프로, 하지만 케이틀린은 그런 점이 부족하다보니 차라리 코그모나 베인을 하는 거 같아요.
12/11/02 15:54
엄청나게 좋습니다. 제 친구 케이틀린과 제 누누로 듀오를 꽤나 해봅니다만 케이틀린이 상대견제 + 막타 가 동시에 가능하다면 정말 상대방 입장에선 어이없을정도로 견제당하고 cs가 벌어집니다. 아마추어 레벨에선 주력으로 삼아도 되는 조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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