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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3 11:16
이해찬 박지원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현재 전권이 다 후보캠프쪽으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뭐랄까 이거야 말로 정치공세가 아닌가 싶어요 현재 힘도 없는 두 사람이 물러난다고 딱히 뭐가 바뀔거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12/11/03 11:26
총선 책임지라는데... 총선 당시 대표가 한명숙이고 사무총장이 지금 안캠의 박선숙... 문재인은 중앙당 문제로 부산 선거에 집중도 못하고 수차례 서울 오르락 내렸고 이해찬은 그때 전면에 나서지도 않았었죠... 그래서 결국 총선 패배의 책임을 묻고 탄생한 지도부가 현 지도부입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총선책임을 묻는지, 그놈의 친노친노드립은 왜 맨날 나오는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안철수식 정치개혁이라는게 결국 후단협과 같은 친노 내치기일 뿐인가 하는 회의감도 들구요..
12/11/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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