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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6 11:22
최다연승은 10연승이상 몇번 찍어보고 15연승까지 찍어본적이 있고, 챔프별로만 따지자면 누누정글과 미드이블린으로 각각 20연승 가까이 해본적이 있습니다. 최다연패는 아마 8연패 정도인것 같고, 챔프별로는 은교에 나온 체젠 블라디로 딱 10연패 찍은 후 룬페이지 없애버린 적이 있습니다. [m]
12/11/06 11:26
전 13연패까지 해본 적 있습니다. 랭겜도 안하던때라서 진짜 8연패 쯤 넘어가니 심신이 피폐해지더라고요.;;;
오히려 11연패 찍고 나니 약간 초탈하게 되어 무덤덤.. 99승에서 1승만 하면 100승이다!라고 하던때의 일이라서 기억에 남아있네요. 55% 바라보던 승률이 그 때 거의 50%로 수렴하게 되었던듯. 연승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10연승정도가 끝이었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랭겜 배치고사가 7연팬가 아무튼 2승 11패로 끝났었는데 이 때는 오히려 그냥 그런가보다 싶더라고요. 무념무상. 턱걸이 금장과 듀오로 배치고사를 돌린거 자체가 무리수였던.
12/11/06 11:43
과거 북미시절 5인팟으로 노멀 돌릴때 8연승인가 9연승인가 정도 해본적은 있습니다. (케이틀린 미드, 모르가나 신지드로 봇 파괴하는 조합...크크)
최근에 랭겜에서 6연승정도 했었고....(그 직전에 7연패인가 했었고...ㅜㅠ)
12/11/06 11:45
fow 전적검색에서 더보기 누르면 최근 몇전까지 나오죠? 그거 한개빼고 싹 다 노말 승으로 채워본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네갠가 빼고 싸그리 노말 패로 채워본적도 있구요
12/11/06 12:37
승률을 항상 55% 이상 유지해왔고 최대 60%까지도 쭉 찍어오다가...
올 초 설날에 지방 내려가서 피시방갔다가 16연팬가 17연팬가 찍고 50% 아래로 떨어져서 지금까지도 복구가 안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3인 이상 모아서 큐돌리는 편이었는데 그때는 날도 날이다보니 지인들고 없어서 혼자 돌렸는데 계속되는 패배에 이건 꿈일꺼야...를 되뇌이며 큐를 돌리고 돌려도 귀신같은 패배!!! 진짜 날이 날이라 그런지 별 온갖 유형의 트롤러들 죄다 만나보고(..하필 계속 트롤러가 같은편..)... 그때 충격으로 1달정도 롤을 쉬었었죠. 도저히 접속을 못하겠더군요. 연승은 대충 12연승인가...
12/11/06 12:50
샤코너프전에 그야말로 슈퍼캐리로 20연승 해봤습니다. (당시 fow엔 20게임까지만 나와서..)
역대 제가 해봤던 챔프 중 가장 사기가 박스너프전 샤코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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