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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7 12:30
마마마는 말 그대로 자신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 2화는 지루하실 수 있지만 우선 3화까지 보세요. 그러고 나면 내가 이걸 재밌게 느낄지 어떨지 알 수 있습니다.
12/11/07 12:33
우선 3화까지 보시고나서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이건 분명 꿈과 희망을 준다는 내용의 애니라고했는데... 다른의미로 꿈과 희망을 줍니다.........;;;;;;;;;;; 그런데.. 마마마가 2011년 최고의 애니였다고 하던데 말이죠..(어디선가 주워들은 내용이므로 신뢰도는 보장 못합니다...)
12/11/07 12:44
코드기어스, 그렌라간과는 완전히 성향이 다른 애니입니다. 슈타인즈 게이트와도 약간 다르고...
퀄리티는 숱한 수작과 명작이 즐비한 2011년을 지배한 애니라는 부분에서 더 말할 필요가 없구요. 일단 3회까지 보세요. 1,2화가 약간 지루하 더라도 3화까지 보는걸 추천합니다. 마마마라는 애니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계기가 바로 3화입니다. 거기에서 거부감이 없다면 끝까지 보세 요. 그러면 마레기마레기 외치다 오오 마느님...! 하는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고, 호무라는 호무호무! 라며 호무라빠가 되실 수도 있고, 큐베 개객 끼하며 욕을 할 수도 있고. 여튼 이슈와 떡밥이 넘처나는 애니라서 한번 즈음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대중적인 취향 은 절대 아니에요. 작화와 다르게 내용은 어둡고 음울해서;;; 반어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애니라고들 하죠.
12/11/07 13:46
잘 만든 애니기는 한데 초반부의 임팩트에 비해 결말이 좀 밋밋한 감이 있고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2차 창작 열풍 덕을 많이 본 애니죠. 아, OST는 진짜 좋아요.
12/11/07 14:30
사실 센세이션이 일어난데는 애니 자체만이 아니라 당시 상황이 그랬죠...
타이밍에 딱 맞춰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리고 결방... 그런 것이 맞아떨어지면서 더 센세이션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당시 본방식으로 매주 보면서 이거 이러다가 뒤에 두화는 아예 안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했으니까요. 지금은 그래서 그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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