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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9 13:14:58
Name 대한민국질럿
Subject [lol]모르는 사람이랑 게임하기 겁이 납니다.
모르는 사람이랑 게임하기 겁납니다..아니 짜증이 납니다.

방금도 랭크게임 하는데 블리츠크랭크로 트리스타나 퍼블포함 3킬 먹여준뒤 순조롭게 풀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팀 잭스가 다이브를 해서(다이브할거 같길래 하지말라고 계속했는데 결국 들어가더군요) 상대 애쉬가 더블킬을 먹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탑에 3인갱을 간틈을 타서 라이즈와 정글잭스를 불러서 용을 먹는데 애쉬가 궁을 날립니다. 설마 했는데 잭스는 강타가 없습니다. 잭스가 레드 때리고 있을때부터 핑찍었는데 레드에 스마이트를 쓴거죠. 그다음 또 라인전을 하다가 애쉬한테 다가가서 펀치 날리고 떙길려 하는데 이번엔 상대 자르반이 와드를 지운뒤 오리아나와 함께 4인갱을 왔습니다. 미드타워는 이미 밀린상태였고 오리아나와 라이즈는 cs 60개넘게 차이나더군요. 트리스타나와 저는 멘붕했고 전 그대로 서렌을 쳤습니다.

이외에도 원딜을 했는데 우리팀 서포터가 게임에 대한 개념이 없다던지, 정글리신을 해놓고 rpg에 이은 갱승을 한다던지, 미드/탑 선픽해놓고 솔킬따여놓고 갱탓을 한다던지..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단순히 계산적으로 우리팀에 피더있을확률과 적팀에 피더있을확률을 비교하면 50퍼센트겠지만 저는 50퍼센트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팀에만 피더가 유독 많이 걸려요. 이건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 받을려고 게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해서 캐리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게임 하다보면 노말게임이나 랭크게임이나 캐리할수 있는 포지션을 갈수가 없는상황이 대부분입니다.(노말은 닷지라도 하죠 랭크는..)양보 안하고 억지로 하려다 보면 캐릭선택창에서부터 싸우게 마련이고(또 자기가 못한다는데 억지로 그라인 세울수는 없잖아요 제점수대나 노말에서는 전 올포지션이가능하기때문에 대개제가양보하는편입니다) 그러면 제대로된 게임을 할수가 없죠. 이렇게 되다보니 저는 분명히 이길 자신이 있고 또 상대방과 수준차이도 많이 날뿐더러 제가가는 라인은 거의 다 흥하는데도 점수도 노말승률도 전혀 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뭐 랭크점수 초기화가 된다고 하던데 그래봤자 또 비슷한점수대 사람들끼리 배치고사를 본다는 소리를 듣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친구들이랑 노말5인팟또는 팀랭정도 돌려야 게임하면서 짜증이 안나는것 같고요.

게임하고싶은데 친구들이 접속하지 않아서 솔로큐를 돌리면 첫번째큐 닷지 두번쨰큐 패배후 게임 종료를 계속하게됩니다 모르는사람들이랑 게임하기가 너무 싫고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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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9 13:21
수정 아이콘
전에 cvmax 동장탈출영상 보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엄청 웃겼던게 크크크크크크크 무조건 나 2200이라고 대고 시작하라고 크크크크크 본인 레이팅이 1200인데 자긴 1500급 실력을 갖고있다! 그러면 그냥 2200이라고 드립치고 탑미드처럼 캐리포지션달라고 하래요. 그러면 쟤들도 알지만 준다고.. 구라치네~ 하면서도 주게된다고 크크
대한민국질럿
12/1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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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아니면 똥쌈' '서폿하면 똥쌈' 이러는데 어떻게 양보를 안하죠? 노말의 경우는 그냥아예 시작하자마자 락인 박아버리구요..
방과후티타임
12/1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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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가시면서 굳이 게임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과 게임 돌리시거나, 사람이 모자랄때는 증명의전장같은걸 하던가, 게임방송을 보던가 하면서 멘탈을 정화하심이..
여담입니다만 내가 피더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우리편에 피더가 있을 확률보다 상대팀이 있을 확률이 미묘하게 높죠...크
대한민국질럿
12/11/09 13:26
수정 아이콘
트롤걸리는건 운이 없다고, 그사람 인성이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마는데.. 정말 자기주관대로 열심히 이길려고 게임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자신있는라인만 갈려고하겠죠 딴데가면 자신없으니) 같은팀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저도 첨부터 잘했던건 아니라서 못한다고 뭐라고 할수도없는노릇이고 근데 제실력은 옛날보다 확실히 늘었는데 계정의 elo는 올라가질 않으니 그게 너무 답답합니다
12/11/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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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냉정한 말인데.. 이기려면 이기적이 되어야죠. 강제캐리를 할 수준이 되야 점수가 오릅니다........원래 자기 실력보다 3~400점아래에서는 캐리가 되고 200점아래에서는 팀을 좀 걸러서 해야죠. 강제캐리하기가 어려워서. 그래서 배치고사 망하고 다시 올리려면 1800실력이 되야 1600까지 쭉 올라가고 이런식이라서요.. 저도 1700형과 듀오해서 1500 1600 랭크에서도 만나고 해도 대체로 1~1.5인분은 하고, 지금있는 1200~1400사이에서 막라인전 망하고 이런경우가 되게 적지만 강제캐리같은거 안되면 점수는 정말 천천히 오르거나 고정되더라고요.
12/1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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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돌릴 시간이 부족해 1일 뽀나스 먹으려고 주로 봇전 돌리는데 봇전에서도 욕하고 난리인 종자들이 있습니다.
이 겜은 멘탈이 약해선 하기 힘들어요. 오늘도 막 욕하길래 일단 이겨놓고 바로 접었습니다.
누나 좀 누워봐
12/11/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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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씀은 위에 잘 하셔서 넘기고, 궁금한게 용을 먹는데 상대 애쉬가 궁날리는고 잭스가 강타가 없다는 뜻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애쉬 궁으로 스틸이 가능했나요..??
12/11/09 13:32
수정 아이콘
게임은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하려하는거잖아요. 스트레스 받는 순간부터 그만둘걸 생각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멘탈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이번에 금장만 찍고 솔큐는 아예 손도 안댑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목숨이 걸린 것도 아닌 게임에서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Charles님 말처럼 참 놀랍고도 당황스러웠던건; 봇전을 중급 돌리는데도 EU를 따지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베인 정글이 얼마나 재밌는데 크크

스트레스 받으시면 쉬세요. 게임은 화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모리아스
12/11/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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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이 올라가는 데 문제가 있으니까 안 올라가는거죠

남탓을 안하면 더 쉽게 올라가겠죠
최종병기그녀
12/11/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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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왜 lol이 멘탈 게임이라고 하겟어요 진짜 이런일 저런일 다 당해보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진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 라인이나 정글은 이긴다라는 마인드로 하시다보면 역전도 자주나오구요
어느라인이든 게임을 캐리할수 있습니다
서폿으로만 올라가는 사람도 잇구요 (서폿정말 잘하시는 분은 와드시간체크해서 정글미드 갱을 도와주고 맵리딩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솔랭은 멘탈과 오더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니쏠
12/11/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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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대와 대부분 유리한 라인전을 가져가는데도 점수가 1500점에 많이 부족하다면, 라인전 이후의 운영이 엉망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1~20판이라면 불운할 수 있겠지만, 50~100판이라면 결국 실력따라 점수가 가게 마련입니다. 총 4개의 계정으로 배치고사를 치뤄 봤고, 예외없이 1500 이상을 찍었습니다. 첫계정의 경우 900점에서 시작했음에도 실력이 오름에 따라 점수도 같이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질럿
12/11/09 13:40
수정 아이콘
네 그런것 같아요 라인전에서 상대가 이득을많이 챙긴뒤, 즉 라인전 망한뒤 한타가 열렸을때, 즉 타워상황도 안좋고 화력도 부족할때 어떻게 오더내려야 역전이 나오는지 잘 몰라요. 친구들이랑 하면 말로되니까 와드박고 끊어먹는 운영이 되는데 솔랭에서는 그게 잘 안되네요
심심합니다
12/11/09 13:38
수정 아이콘
점수를 올리려면 대화를 많이해라.. 라는 말도 있지만;; 전 그냥 그런거 무시합니다. 양보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자꾸 사람들이랑 교감?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신경끄시면 됩니다.
가령 내가 1픽인데 아래픽 사람이 나 미드아니면 똥쌈.. 하더라도 내가 미드가고싶으면 걍 내가감 이러고 미드 픽해버립니다. 머라고 하던말던 내비두세요; 거기서 심하게 머라고 하는 그런 분위기면 양보해도 어차피 분위기 똑같아요. 분위기 좋은 방이면 대화 많이 하면 되는거고요. 픽할때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판수가 많으신데 그 점수시라면 그냥 그 점수가 내점수구나 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가 잘한것, 상대가 못한것 이런것만 주로 기억합니다. 같은편이 보기엔 또 답답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판수 많으면 그냥 자기 점수로 가는겁니다.
Demon Hunter
12/11/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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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핑계입니다. 실력 있으면 다 되요. 보통 없으니까 문제죠. 자기는 잘 하는 거 같은데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약간 먼 곳에서 싸움 났는데 남은 cs나 유령 챙기고 그러면 끝나고 나면 데스도 없고 cs는 다른 우리편보다 훨씬 높죠. 그럼 자기는 죽지도 않고 cs도 잘 챙겼는데 팀이 못 해서 졌네.. 가 됩니다.

보통 밑 레벨에선 이런 경우가 많아요. 라인전은 다 어느정도 하거든요. 봐온 게 있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아니까... 하지만 이런 팀으로써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12/11/09 13:40
수정 아이콘
우선 모르는 사람과 게임하는 게 겁나신다면 안 하는 게 답입니다

그리고 보통 자기보다 높은 점수의 상대와 라인전은 비슷한데 자기는 왜 점수가 낮은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분들은 라인전 이후의 운영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라인전를 이겨도 그 이득을 환원시키지 못하는 거죠 반대로는 불리할 때 어떻게 뒤집어야 하는지를 모르기도 하구요 [m]
12/11/09 13:42
수정 아이콘
특히 어제 수능끝난 직후라 롤이 미쳤습니다;; 5인어랭이 아니라면 최소한 1주일정도는 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12/11/09 13:48
수정 아이콘
듀오가 답입니다 이런분들은 [m]
12/11/09 13:50
수정 아이콘
실력이 낮으니 캐리를 못해서 지는거다는 큰 고생않고 높은 레이팅 올라간 사람이나 밑에서 죽도록 고생하다 한 시기 운좋게 잘 풀려서 올라간
걸 자기 실력이 좋아져서 그런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착각이라고 봅니다. 캐리를 해야 한다? 실력이 2000+인 사람도 질 게임은 집니다. 그리고
질 게임이 1000~1300 구간에선 숱하게 나타나구요. 점수 300~400점이 아니라 실력이 2400+ 프로게이머 수준이면 캐리 가능하겠죠. 그 외에
캐리를 했다고 생각하는건 자기가 한 시기 운이 좋아서 좋은 팀원 만나 잘 풀린거에요. 이게 무슨 개인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지요. 일단 팀이 받쳐줘야 캐리고 뭐고 가능합니다. 실력은 똑같이 금장급인데 어떤 사람은 1200대에서 놀고, 어떤 사람은 플레기 찍고...
이런 현상은 실력되면 캐리해서 올라간다는 법칙과 모순됩니다. 그래서 저는 솔랭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솔랭 900판 넘게 돌렸습니다.
세컨비마
12/11/09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초보지만요.. 저같은경우는 아군트롤러든 상대 비매너유저든 시비가붙든 우리유저가 기초지식이 없든.. 일단 안좋은상황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짜증이 덜나더라고요. 뭔겜이 됐건 이기는 거에 욕심버리고 라인전 연습하는거에 초점을 두니까 승패나 아군의 실력때문에 열받는일이 없어지더라고요. 시비붙는거나 무지막지한 욕설같은건 걍 노인의 마음으로 대처하니깐 그래 그래 허허.. 하니 맘이 편해졌어요.
비밀....
12/11/09 14:07
수정 아이콘
제가 1500수문장하다 세기말에 1600 올라가서 근근이 유지중인데 1300 1100짜리 친구 아이디 빌려서 해보면 승률 70%는 나옵니다. 뭐 라인전보다 한타쪽 능력이 좋고 파밍형 챔프 선호하는 타입이라면 몰라도 보통 200점 이상 차이나는 솔라인 상대로는 솔킬따면서 라인 그야말로 씹어먹는게 가능하더군요. 롤이란 게임 특성 상 라인전 단계에서 한라인 멸망시키면 다른라인에도 영향이 가고 게임이 보통 쉽게가던데요. [m]
12/11/09 14:18
수정 아이콘
아군이 삽질하면 트롤러로보이고 적군이 삽질하면 내가잘했네 생각하게되는게 사람이죠. 올라갈점수는올라가고 내려갈점수는내려갑니다. 이렇게말하는저도 롤하면서 열받지만요.
레지엔
12/11/09 14:22
수정 아이콘
나만 못할까요? 우리 편만 못할까요?
12/11/09 14:22
수정 아이콘
사소한 의문인데, 랭겜이 운 반 실력 반이면 버스기사라는 게 별 의미가 없지 않나요? 진짜 프로급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건가...
어쨌든 elo의 특성을 생각하면 시행 횟수가 증가하면 정확도는 무서울 정도로 높아질 텐데, lol만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의문이네요.
채넨들럴봉
12/11/09 14:35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 수준도 그 수준인거죠...
전 이런 생각 하는 분들이랑 게임을 제일 하기 싫어요
그냥 묵묵히 하면 모르는데
저러다 한마디 하면 개짜증이죠
특히나 자기팀 한쪽 라인이 파괘되고 있는데
자기는 상대 라이너 못 파괘시키는건 결국 저쪽 팀 파괘자만큼 실력이 안되는건데
정성남자
12/11/09 14:50
수정 아이콘
실력을 늘려서 걍 아군이 똥을 싸대도 그 똥구녕을 틀어막으면 됩니다.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 그게 가능해요. 적어도 자기 실력이 해당 elo의 +300이상이 되면 그야말로 강제캐리가 가능합니다. 원래 elo증가량은 계단식으로 올라가요. 한번에 통과가능한 실력이 되면 200-300점 오르고 다시 정체되는게 lol입니다.

리옷이 님 계정에 저주를 걸 동기는 '전혀'없으니 대수의 법칙을 믿으시고 맨탈만 관리하시면서 열심히 솔큐를 돌리면 실력대로 가게 되있습니다. 몇백게임을 해도 승률이 50오락가락이면 그냥 자신이 실력이 없는거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자기가 잘하는 점만 보기때문에 자기 실력에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낭만토스
12/11/09 15:53
수정 아이콘
라인전 미드에서 솔킬 4번따고(4번중 1번만 정글러 오고 3번은 솔킬)
로밍가서 4킬 4어시 먹여주고 드래곤을 두번 따줬는데(이게 20분까지의 상황, 20분까지 8/0/4)
그런데도 탑 정글 봇 다 지고있고 한타만하면 지는데 어떡하죠?
안젤라고소영
12/11/09 16:49
수정 아이콘
그런 게임은 져야죠. 근데 그런 게임은 10판하면 1~2판 나올까 말까 하겠네요. 그런 게임이 게임 하실떄마다 나온다면 롤 접어야죠... 님이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 한다고 했을때, 그 판에 피더가 있다면, 님 팀에 피더가 있을 확률은 4/9이고, 상대 팀에 피더가 있을 확률은 5/9입니다. 즉, 꾸준히 1.1인분씩만 해줘도 판수가 많아지면 결국 승률은 올라갑니다.

사람이란게, 자기팀에 피더가 있었던 기억은 절대 안잊어버리지만, 상대팀에 피더가 있어서 승리를 한 경우는 기억을 아예 못하지요. 사실 확률적으로 보면 님이 피더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상대팀에 피더가 있을 확률이 10%가 넘게 더 많은데요.
흰코뿔소
12/11/09 17:40
수정 아이콘
여러 경우가 있지만 방금 제가 한 게임이 생각나네요.
제가 정글 아무문데 저 빼고 4명이서 내내 싸웠습니다. -_-; 저 혼자만 이길게임 싸워서 지지 말자고 말리고...
자꾸 아무무 궁으로 이니시 하래요.
하지만 저는 같은 편이 타이밍 맞춰 들어오지 않을 걸 알고 있었기에 적이 이니시하면 카운터로 궁을 썼습니다.
심해에는 심해에 맞추는 플레이가 필요한거 같아요. 멘탈도, 플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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