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느입니다.

요새 경기들이 매우 많아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창 즐겼던 카오스의 경우, 나무 뒷길을 활용한 테러나 상대가 포탈 없을 때 찌르는 한타 등으로 인해 꽤나 생각보다 역전승이 많았는데요.

롤은 스노우볼 메타라는게 존재하듯 작은 차이부터 시작된 그 차이가 안메꿔져서 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기는 쪽에서 던져주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런 가운데 그 핵심을 담당하는 건 오라클과 수호천사라고 생각하는데, 시즌 3 개요를 보니 수호천사는 손대는 부분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오라클은 5분 제한이 되면서 물론 이기는 팀이 여유있게 마실 수 있지만 그 잠깐 비는 타이밍을 어떻게 찌를 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수호천사는 정말~ 너무 좋은 아이템 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너프가 되거나, 존야처럼 액티브 형식으로 바뀌면 아~!!!!!! 못썼어요 같은 상황도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