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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22:42
음..근데 한가지 집고 넘어갈 부분이 쉰다는 것의 정의죠.....진짜 쉬어서 몸에 재활력을 준다는 정도가 되려면 정말 쉬어야 합니다.
특히 컴퓨터 하는 일? 이거 그다지 쉬는 행위가 아닙니다..오히려 쉬는 날 몰아서 컴터를 할 경우 오히려 다음 날 더 피곤할껄요. 그 외에 이런저런 번접하고 정신력 소모를 요구하는 행위 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행위 모두 쉬는게 아닙니다. 할 때야 별 생각 없고 즐겁게 재밌고 그러니까 쉰다고 그냥 의례 생각할 수 있지만 거의 갉아 먹는 행위들이죠 보통.. 정말 쉰다는 건 거의 누워서 멍 때린다거나 진짜 소일거리하면서 온전히 쉼을 의미해요..ㅠ 쉬는 날 다음 날에 피곤한 이유는 거의 제대로 쉬지 못해서 그런거죠. 여기까지 제 생각...
12/11/25 23:11
저도 월요일이 엄청 힘든게 그게 토, 일을 쉬어서가 아니라 일요일 밤에 잠을 못자서입니다..
일요일날 너무 쉬어서 그런지 잠이 들어도 깊게 못들고 중간에 자꾸 깨고 해서 잠을 못자니까 월요일은 하루종일 힘듭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거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는 몸이 피로하고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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