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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 20:34
저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명란젓...
그냥 밥에 먹기도 하고, 구워서 안주나 명란젓 스파게티 같은거 해먹습니다. 생각보다 고기도 많이 구워 먹습니다(굽기만 하면 되니). 연어 같은 생선도 냉동해서 구워먹기도 하고요. 제 친구는 집에 갔다올 때마다 집에서 곰탕이나 육개장 얼린거 가져와서 해동해서 먹더군요. 요즘엔 설렁탕 같은 것도 포장 주문 되니 집에서 먹어요.
12/11/26 20:36
사오는거랑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상관없다면 자취생 반찬이란 타이틀이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뭐 어쨌건 혼자 살면서 손이 많이 가는거라면 특별한 조리도구가 필요한 것들? 발효제품 만들기, 튀김류 만들기 등등이 있겠죠.
12/11/26 21:18
비싼 것은 모르겠는데, 자취생이라면 아무래도 튀김이나 고기를 이용한 요리들이 죄다 비싸고 까다롭죠.
돈까스만 해도 냉동제품이 아니라 손으로 만들려면 엄청난 고생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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