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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8 18:53
졸업과 동시에 임용붙어서 교사가 된다고 가정하면 29~30살입니다.
늦지않아요.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편입 or 전과를 생각해보세요
12/11/28 18:55
임용에 붙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그리고 수능에 한번에 붙을 수 있는가도 문제가 되구요. 생각대로 진행된다면 늦지는 않습니다.
12/11/28 18:55
군대안다녀오신것도 아니고...
군대 다녀오셨으니... 의지만 있으시다면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전공과 맞지 않는데.. 계속 끌고 나간다는게 좋은건 아니죠 다만.. 먼저 다른 옵션을 생각해보세요 전과 + 교직이수 하는 방법도 있고 이게 불가능하다면 그때 다시 한번 도전하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사범대 생인데... 임고 경쟁률도 생각은 해보셔야 합니다 TO 많이 뽑는 과목이면 괜찮지만 과목에 따라 아에 뽑지 않는 해도 있으니 그런점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12/11/28 18:56
사범대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대학에 조기졸업도 있을테고..
임용도 열심히해서 바로 합격하시면 윗분 말씀대로 서른쯤될겁니다. 요즘시대에 그정도면 늦는것도 아니죠.. 열심히 할 마음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12/11/28 18:56
늦지 않아요 제 친구도 교대를 목표로 26살임에도 불구 하고 수능에 계속 도전하고 있네요..
문제는 수능이 아니라 임용이라는...
12/11/28 18:59
대학 다니면서 하세요. 2~3학년으로 사료 되는데 듣는 강의를 대부분 가벼운 교양으로 선택하고 15학점 정도만 들으십시오.
그리고 교양은 영어나 대학수학이 있다면 그것을 들으세요, 영어, 수리와 관련 있는 교양이면 수업 동시에 수능공부도 겸할 수 있죠. 이러면 못해도 하루 6시간 이상 혼자 공부 할 시간이 생길껍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거기다 주말까지 있으니깐요. [15학점이면 대략 주당 15~18시간 하루 3~4시간 정도만 수업 듣는 셈이죠. ] 1학기만 이렇게 해보고 모의고사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온다면 2학기 휴학하고 수능에 매진해보세요. 참고로 요즘 수능은 4~5년 전과는 달리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매우 어렵다는 점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둘다 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교양과목은 일정 부분 해야하기 떄문에 손해볼 것도 아닐껍니다. 도전은 꼭 하세요. 할 수 있을 때 하셔야 합니다. 해보고 실패한거랑 해보지도 않고 후회만 하는 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12/11/28 19:10
저도 해보는게 문제는 안 될거 같네요. 아직 글쓴 분보다 몇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저희 과에 후배로 저보다 10살 넘게 많은 사람이 들어온 적도 있구요. 군대도 다녀오셨겠다, 실제로 손해보는 시간도 길지 않은거 같은데요.
12/11/28 19:36
하는건 문제가 안되죠. 하다가 의지가 약해져서 포기하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받아내셔야 합니다. 그럴 각오를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신다면 괜찮쵸.
12/11/28 19:54
군필이면 주저하실 것 없습니다. 자기 인생인데 하고 싶은대로 해야죠.
다만 30대가 생각보다 빨리 온다는 걸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12/11/28 21:10
열심히 하세요~~
젊은 나이도 아니지만 늦은 것도 아닙니다. 임용고시까지 몇년을 공부만 해야하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부터 열심히 해야되는데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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