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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17:55
태연이야 전성기라기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높은 인기를 누리는거라 봐야하고
딱 순간적인 피크라고 보면 좋은날 당시의 아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12/12/16 18:00
좋은날은 신드롬이었죠
태연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안에서 1/n 해야하니 적고 수지도 건축학개론이 대히트였긴 했는데 순간포스는 아이유가 최강이었는듯 그저그런 듣보 여고생 가수에서 순식간에 여신이 되었으니
12/12/16 18:16
저 역시 인기의 척도는 찍은 CF 개수라고 생각하기에
단기간 1위는 아이유같네요 다만 꾸준함으로 치면 아이유, 수지 모두 태연에게 안되겠죠
12/12/16 18:43
자신의 가치를 말함에있어 스포츠선수는 연봉으로 연예인은 CF로 말한다고 생각하기에 아이유가 아무래도 저중에선 원톱이 아닐까 싶네요.
12/12/16 18:46
아이유 좋은날 나올때 상병이었는데..
진짜 엄청났습니다..... 후더덜. 잔소리할때만해도 와 귀엽다 정도라면 좋은날은 이등병부터 병장들까지 ...... 완전 난리가.. 그때당시 미스에이는 그냥 수지 이쁘다 이정도
12/12/16 19:12
태연이 압도할 정도까지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한 발자국 이상 앞서 나가고는 있는데,
단기 포스는 3단 고음 시절의 아이유가 최강이긴 한 것 같네요. 수지는 건축학 개론 덕분에 평타치는 태연 - 아이유 정도까지 올라섰다고 보고.
12/12/16 19:14
전성기로만 따지면.
아이유>>>>>>수지>>태연 같아요. 평균치로 따지면 아이유>=태연>>>수지 이런 느낌이네요. 평균이라해도 아이유는 순간포스가 너무 엄청나서 다른 두명을 상회할것같네요. 태연은 아이유처럼 혼자 인기를 먹는 구조가 아니라 소녀시대안에서 나눠가지는 느낌이라. 조금 덜한 것 같아요. 수지는 포텐을 살짝살짝 보여주는 차세대 주자.
12/12/16 20:28
저도 여기 한표요.
수지는 다른 둘에 비해 아직까진 많이 밀리는 거 같네요. 건축학개론이 워낙 대박을 치긴 했지만 그게 반짝인거지 실질적인 무언가로 크게 이어지진 못했죠. 윗분들 의견대로 가장 중요한건 cf라고 보는데 자신이 광고주라면 같은 돈이면 누굴 우선 쓰고 싶은지, 그리고 누구에게 더 비싼 돈을 줄 거 같은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2/12/16 19:19
순간 포스는 아이유지만 몇년간 해먹고 있는 태연이 더 대단한 것 같네요.
수지는 일단 가창력을 저 둘까지 올려 놓아야 장기 집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일단 가수니깐..
12/12/16 19:58
뭐 그걸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냐 태연이라는 브랜드냐로 가면 아이유가 더 많이 찍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수지나 윤아는 cf 혼자 찍는 경우도 많잖아요.
12/12/16 20:30
완전 무효도 아니고 그냥 1/n 도 아니지만 소녀시대 cf=태연 cf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되니까요. 소녀시대 내 배분을 적당히 나눠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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