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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6 10:10
우선 약국에 가셔서 푸레파로숀이라는 치질연고를 사다가 발라보고 호전이 없으시면 병원을 가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디가 아프다거나 하면 피지알 질게에 올리지말고 시간을 내서 꼭 병원을 가시길 바랍니다. 그게 제일 정확해요.
12/12/26 10:10
그걸 보신다고 알수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병원에 가보시는게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입니다. 밖으로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
12/12/26 10:12
심하게 아프지 않은경우 대부분 항문쪽 질환은(상처가 아닌경우에는)
듣기론(?) 좌욕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아주 약한 치질이 있었는데 정말 괴로웠던 경험이 있는데요.. 따뜻한물 대야에 받아놓으시고 좌욕겸 괄약근운동 추천드립니다. 제경우에는 효과가 좋았어요.. 물론 통증이 심하다면 빨리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12/12/26 10:19
너무 약 많이 먹는 거나 너무 병원 많이 가는거나 둘 다 별로지만
병 키우는게 최고 안 좋아요. 일단 항문외과 가시는게 제일입니다.
12/12/26 10:19
대장항문외과 가보시는 것이 좋은데, 수술이 꼭 필요치 않은 경우에도 수술하기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치질 수술이 꼭 능사는 아니고, 한다고 해도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서 수술할지 여부는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이 점만 유의하셔서 병원 찾아가 보세요.
12/12/26 11:24
흠흠...당연히 병원가셔야 하고요. 증상이 치질같네요.
우리 국민의 상당히 많은 수가 치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항...자가 들어간 병원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커플들은 들여다 보시는 군요. 아. 당장 응급처치는 역시 좌욕이 최곱니다.
12/12/26 11:26
'가까이'에서 '벌려서'라니..
문득 똥닦아주던 남친과 헤어진뒤 똥닦을때마다 눈물 흘리던 여자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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