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날 우연히 발견해서 시간날 때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다름이 아니고 길을걷다 만난 유저분 자기소개에 막타치면 친구삭제를 하겠다는 경고가 있어서.. 어차피 요정을 발견만 하면 막타는 누가 치거나 발견자 입장에서는 상관없지 않나요? 발견자가 굳이 막타를 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전 그래서 제가 요정을 잡다가 피가 애매하게 적게 남으면 다른분 편하게 막타치라고 남겨두거든요. 그런데  2000도 안남은 요정을 30분 1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때리고 있는 경우도 있고 .. 물론 3자가 발견한 요정을 빨간물약 열심히 빨다가 운나빠서 피가 100 이렇게 남았는데 남이 이걸 막타쳐서 기분이 상한 적도 있지만 이거야 운이 나빠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혹시 제가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비매너 행동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던게 아닌가 궁금해서 막타에 관련된 비매너 행위가 혹시 있나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