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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 10:58
처음에 나온게 가석방이라 가는 곳마다 신고하고 다녀야 하고 신분때문에 일도 못구해서 다른 신분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13/01/01 10:58
징역을 살고 완전히 석방된것이 아니고 평생 가석방 상태로 위치를 보고하고 살아야했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신분증에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낙인이 찍혀있어서 잘곳도 먹을것도 일자리도 구할수 없었죠. 그래서 신분을 숨기고 도망다닌건데 그렇게 되면서 평생 도망자 신세가 된거죠
13/01/01 11:01
장발장이 새 삶을 살기 위해서 신분을 위장했기 때문이죠
원래는 장발장으로 지정된 지역에 살아야 되는데, 그 지역에서 탈출하고 신분을 위장해서 새 삶을 사는데 자베르경감이 나타나 들킬 위기에 처하지만 다른곳에서 장발장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자베르도 의심을 거두는데 본인이 양심에 찔려서 장발장이라고 자백하게 되죠 하도 읽은적이 오래되서 자세한건 아랫분이~
13/01/01 12:46
양심에 찔려서도 있지만
장발장 닮은 장 마티유.. 던가? 그 사람이 재판을 받고 있었죠 장발장이 자신을 밝히지 않으면 그 사람이 벌을 받을 위기였고 결국 그를 구하는 대신 잡혀들어가게 됩니다
13/01/01 12:13
원작 내용에 따르면 주교와 헤어진 장발장이 우연히 한 소년이 흘린 돈을 밟는데,
주교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던 중이라 소년의 돈을 밟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소년이 부르는데도 귀찮게 굴지말라고 되려 화를 내는 바람에 절도범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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