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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5 22:52
전 로코도코를 데려가겠습니다
폼이야 도찐개찐 누구나 비슷비슷 (프레이 스코어 웅 파라곤 제외) 하다고 생각할때 오더능력이나 스타테일시적 판짜기에 점수를 더 주고싶습니다. 사실 요근래 팀오피 게임이나 행동들보면 .. 글쎄요 입니다
13/01/05 22:56
요즘 원딜의 실력이 프로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진 편이기 때문에
오더와 판짜기를 할 수 있고, 화제성으로 생각했을때 로코도코에게 한표. 사실 실력은 잘 모르겠네요
13/01/05 23:03
일단 로코도코는 스타성이 있기때문에 팀들이 선호하는면이 있다고 보고 스브스선수는 더이상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않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에 하던 바리스타 다시 준비한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13/01/05 23:22
스브스가 전기라면 로코는 핵이죠
위험하지만 로코도코 이름하나가 참.. 둘의 실력이야 비슷비슷하고 다룰수만있다면 정말 로코가 좋을것같아요.
13/01/06 00:17
솔직히 이제 로코도코 이름값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스브스..가 그나마 게임시키면 열심히할거같아서 게을러서 방출된 게이머를 돈주고 산다는 개념자체가 거의...도박이나 다름없지싶어요.
13/01/06 01:14
저는 로코요. 포지션 별로 잘하는 사람 모아서 팀 하나 만드는거야 너무 쉬운일이죠. 단지 오더와 운영이 되는 사람이 한 명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SKT T1에 복한규 대신 탑 라인전 아주 잘하는 아마츄어가 오면 팀 전력이 매우매우 떨어질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브스는 봇만 잘하는 건데,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13/01/06 02:55
저도 DSlayer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 판에 마음이 남아있으냐 없느냐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데 스브스선수에게는 이판에 대한 미련이라느게 느껴지질 않더군요 스프링때 경기를 보면서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보면 실망의 마음도 안들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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