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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0 20:24
캐드는 설계를 하기위한 도구의 하나일 뿐입니다.
관련된 직업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긴 힘들지만 설계란 직종 자체는 잘 배워놓으면 밥벌이는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a급이 되면 대우도 꾀 받을수 있고요
13/01/11 13:27
컴퓨터 정비와 캐드를 비교하실 정도로 컴퓨터 관련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두개 중이라면 캐드 쪽이 더 나은듯 싶구요. 컴퓨터 정비라면 보통 가정용(사무실) PC 정비일텐데요. 대기업 PC 관련 AS 기사 또는 집근처 컴닥터119 정도의 취업이 그려지는데 비해....캐드는 정말 광범위 하게 쓰이구요. 단 캐드 자체가 직업이 되는 시기는 좀 지난듯 싶고... (영어 잘한다고 취업 되는 시기가 아니죠...다른 기술이 있으면서 영어도 잘해야 그 효과가 있는것처럼....) 컴퓨터 그래픽스 관련 기술도 비슷할거구요. 보통 포토샵으로 대표되는 것과 3D 등으로 많이 불리는 CG 기술(영화나 드라마에서 쓰는 CG-computer graphics)등도 있구요. 취업적인 면만 보면 프로그래밍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싶은데...."몸도 적당히 ..."...이부분과 완전히 상반되는 직종이 되겠네요...아쉽지만. 하여간, Java 쪽 준비 하시면서 정보처리 산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확보하시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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