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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16:30
이런건 딱히 잘한다 어떻다 할 기준이 없습니다.
레이저토닝 장비가 국산이냐 외제냐도 차이. 어느 회사꺼냐 부터 차이가 나긴하지만 의사가 고객의 피부상태에 맞춰서 장비의 설정을 잘 맞춰서 시술을 해주느냐도 관건이거든요. 모드, 파장 스폿사이즈, 파라미터 등등요. 의사가 어떤지 알기 힘드니, 소비자로선 장비의 선택이 크게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예전 장비와 요즘 장비의 차이라면 출력이 고르다.균일하다. 에너지를 더 많이 가하면서도 부작용이 적다 등등 발전사항이 많습니다. 일단 장비에 대해서라도 많이 알아보시고, 의사는 각종 카페에서 시술후기를 많이 읽어서 선택해보세요. 그런데 주근깨,잡티는 레이저 토닝보다는 루메니스원같은 장비쪽으로 하는 편이라..... 쓰다보니 길게 써버렷는데요. 제가 의사도 아닌데, 어떻다 말하는 멍청한 행동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다만 큰 돈 쓰시다가 효과도 못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건 아무도 콕 집어서 말해줄 수 없습니다. 돈 들여서 패키지 해도 효과 못 보는 경우도 좀 있거든요. 제 답변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피부에 관한 카페에 가입하셔서, 장비와 병원시술후기 등등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다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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