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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1 23:58:04
Name 헥스밤
Subject [lol]슬럼프 및 멘붕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2시즌 뛰어봤으니 편한 마음으로 뛰어야지...하고 3시즌 배치는 듀오도 돌리고 준트롤픽 나와도 묵묵히 게임하고 해서 1200점대라는 아름다운 점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어, 이건 아닌데. 에이 뭐, 준배치에서 1300은 올라가겠지 했는데.

1200 전후로 점수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2시즌은 탑레 1450 평균레이팅 1300정도였습니다. 100판정도 했구요)

점수가 안 오르는 건 그냥 내 실력이 이 정도인가보다 하고 말텐데
지는 판이나 이기는 판이나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이긴 판은 솔직히 나 없이 4:5로 했어도 이겼을 것 같은 판이고
지는 판은 우리편이 도대체 사람새끼들인가 궁금한 판입니다.

-
탑오공이 탑카직스를 상대로 cs를 두배 디나이하더니 타워다이브로 도시락 꺼내먹듯 먹고
훨윈드로 온 맵을 찢어발기며 게임을 캐리합니다.
이 게임에서 내가 한 유의미한 플레이라고는 3렙 탑갱에서 상대 탑을 먹은 것 밖에 없습니다
킬도 정글러인 내가 먹어서 사실 탑에 도움을 크게 주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내가 안 갔어도 저 오공양반은 혼자 상대 정글러까지 2:1 이겼을 실력입니다.

혹은 3렙탑합을 가서 상대 정글러와 탑을 둘 다 죽였습니다. 그런데 어, '마무리'가 뜨네요.
보니까 봇듀오 솔킬. 미드 솔킬을 냈네요. 스코어 5:0 시작입니다. 라면끓이러 가도 될 듯 합니다.

팽팽한 분위기, 갱킹각은 도저히 안나오고, 카정으로 살짝살짝 이득을 가져갔어요.
그 와중에 봇에서 상대 서포터가 죽네요.
후, 다행이다. 싶은데 갑자기 전챗이 날아와요. '수고 이런 XXXX들하곤 같이 게임 못하겠네 진짜'
10분에 두명이 탈주해요.

픽밴창에서 아무 말도 안한 2픽이, 하위픽중에 탑 지원자가 있음에도 당당하게 초가스를 픽하고 'x'치고 1초 칼락인합니다.
픽밴창엔 아우성이 가득하고 트롤한다 탈주한다 하다가 게임이 시작됩니다.
초가스 게임을 캐리하네요. 럽쳐가 타겟팅기인줄 알았습니다.
잘하는데다 무진장 잘커서 부시랑 타워 끼고 3:1도 그냥 보내네요.


-
정글짜오로 4:0으로 시작했습니다. 킬딸이냐구요? 아니요. 두 번쨰 버프를 카정가서 상대 정글러 퍼블을 따고
탑을 보고 있는데 적이나 아군이나 '탑솔은 패기죠 지젼^^7' 분위기로 죽일듯 딜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저건 적탑이 플래시가 있건없건 나 혼자 걸어가서 일조격 이조격 삼조격에 튀면 돌진으로 따라가면 무조건 킬각입니다.
핑을 찍고 달립니다. 어, 그런데 우리 탑, 딸피인데 안빠지고 영혼의 딜교를 해요.
뭔가 이상하네요. 빽핑을 죽어라 찍으면서 달리는데 결국 영혼의 딜교를 하고 점화맞고 뒤지네여. 내가 킬을 땁니다.
미드에 갑니다. 똑같은 상황이 나옵니다. 탑에 다시 갑니다. 또 똑같은 상황이 나옵니다. 상대 정글러는 안보입니다.
결국 상대 탑미드라이너가 킬을 먹고 내가 킬을 독식하는 안좋은 상황이 나옵니다. 이 와중에 경험치까지 디나이당하는
원딜은 '정글러 미쳤네 킬딸치면서 봇은 안보네 라인 당겨놨는데 나 멘탈 깨짐 트롤 10초전'을 치고 있습니다.

리신으로 4/1/13을 했습니다. 넥서스타워까지 밀었어요. 차분하게 마무리하자고 하는데 팀원놈들이 춤추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러더니 우리편 나빼고 전멸이 나오네요. 그리고 한명이 튕긴건지 빡친건지 게임을 나가요. 패배네요.

상위픽에 정글러가 나왔어요. 스카너를 픽하네요. 어 그런데 상대 원딜 베인이네요.
블루파일님께 어깨너머로 배운 룰루를 픽해 파워 라인전을 합니다.
봇에서 정글러 개입 없이 4킬을 하고, 상대 정글러가 한번 와서 1킬을 줍니다.
그리고 슬슬 라인전 정리되고 한타 분위기에요.
근데 상대 미드마이가 좀 컸어요. 알파가 아파요. 난 와드질 하느라 아직 돈템 시야석 5와드 신발밖에 없어요.
스카너님께 '마이 컸으니까 군방좀 빠르게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난 군방같은거 안감'이에요.
와, 스카너 템보니 워모그에 삼위일체에요 아주 그냥 레이팅 3000++까지 혼자 모든 걸 찢어버릴 패기의 스카너에요.
게다가 라인전에서 3킬을 한(1킬은 제가 먹음) 우리 원딜은 무슨 포탑인거같아요. 한타때 안 움직이고 딜하네요.
내가 어떻게 저런 걸 데리고 라인전을 한거지 아 맞다 상대가 베할못이었구나....

무난하게 이기는 분위기에, 우리 원딜은 펜타킬을 시전했습니다.
근데 저기 원딜 그브가 자꾸 우리 탑오공에게 채팅으로 시비를 거네요.
문제는 우리 오공이 그 도발에 넘어가서 한타 시작되니 닥치고 그브에 돌진+궁이네요.
한 번 그렇게 날려먹고 나서 팀원들이 '형 멘탈 가라앉혀 차분하게 하자' 했는데 또 그러네요.
그런데 끝까지 저러네요. 문제는 그브는 잘 크지도 못한데다 실력도 없는 애고, 상대 미드를 물어야 되는데..

-
점수 자체가 낮은 탓+배치구간이어서인지, 상대나 아군이나 실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은 느낌입니다.
무난하고 팽팽하게 흘러가는 판은 준배치 끝나가는 마당에 딱 두판 본듯합니다.

주포지션 정글이고, 부포지션 서폿입니다.
정글은 피들스틱 샤코 울라프 마이 빼고 다 그런대로 자신있는 편이어서 아군 조합을 보고 픽하는 편입니다.
서폿은 룰루 소라카는 나름대로 자신있고, 소나는 그냥 딱 심해수준으로 할 줄 압니다.
탑미드는 아예 못합니다. 뭐, 할줄아는건 워윅탑정도?...

멘탈은 나름 좋은 편입니다. 인생에서 게임하면서 쌍욕해본적 한번도 없고,  말 뾰족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옛말에 '훈장 똥과 장사꾼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데 훈장질과 장사꾼질이 제 인생에서 가져본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픽도 되도록 팀에 맞춰서 하고, 포지션 양보는 음 양보할 필요가 없는 두 포지션을 하는지라...

근데 뭐가 잘 안되요. 어쩌면 좋을까요.

30판쯤 하면서 내가 상대방 포지션보다 못했다 싶은 판은 정말 딱 두판 있었습니다.
말도안되는 수준의 맵리딩과 카정으로 진짜 오랜만에 상대 플레이어에게 경외심을 느끼게 해준 문도정글과
그닥 자신이 있는 게 아닌 소나를 픽했다가 라인전에서 상대 누누케이틀린에 패망한 판.


-
안그래도 요즘 수면장애와 우울증이 좀 생겨서 직원에게 가게를 맡겨두고 장기휴가를 신청한 상태인데
게임까지 이꼴나니 허허 그저 웃습니다. 연애가 삶의 유일한 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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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메르 울프
13/01/12 00:00
수정 아이콘
노말을 하세요. 저는 스2 래더하면서 스트레스를 하도 많이 받아서 롤에서는 노말만 하네요;
적어도 노말은 점수가 걸려있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덜하죠.
래더나 랭겜같은 경우는 점수가 걸려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해지구요.
FreeSpirit
13/01/12 00:02
수정 아이콘
그냥 두세요... 저도 시즌 2 1400좀 넘게 하다가 끝나고 시즌 3들어와서 처음으로 800대 진입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멘탈들 속출합니다... 그러련히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Tristana
13/01/12 00:03
수정 아이콘
오늘 있었던 롤챔스 경기보면서 머리식히고 게임은 도미니언하면서 손이나 푸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량품
13/01/12 00:06
수정 아이콘
듀오돌리다가 점수 200점 갉아먹고 그냥 요즘은 노멀돌리면서 허허하고 놀아요..
미드 트린 / 미드 녹턴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
13/01/12 00:08
수정 아이콘
멘탈은 방법론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도 자기 멘탈 한계치를 넘기지를 못합니다.

그냥 멘탈도 실력입니다. 멘탈이 유지가 안되면 '아 이게 내 실력이구나.' 셈치시면 그만입니다.

멘탈유지법을 물어보신다면... 그저 강한멘탈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제 멘탈을 120%까지 억지 연장시키는 방법은...

게임 불리하거나 질때마다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되새겨보고 '만약 이상황에 막눈이나 라일락이었으면 이겼겠지.' 셈치는 겁니다. 실제로 진경기를 곱씹거나 리플레이를 보면 자기 자신의 플레이가 절대 100점이 아니란걸 느끼실겁니다. 분명 아쉬운점이 있을테지요. 그런점을 생각하시면서 담엔 더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하심이 어떨까합니다.

마지막으로 멘붕온뒤에 다음겜 돌리면 팀운이 엄청 좋지않는 이상 필패이니 멘붕오시면 겜을끄시고 멘탈 회복하고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13/01/12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준배치포함 18판을 했는데 5판이 아군이 2렙이나 1렙때 나갔습니다.

오공으로 올라프터는거 보여드림 하더니 cs2개먹은채로 솔킬 두번따이고 그냥 탈주.
베인선픽하더니 케이틀린한테 탈탈털리고 탈주.

제대로 한판이 13판밖에 안됩니다. ㅠㅠ
13/01/12 00:13
수정 아이콘
정글이랑 서폿을 가시는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서폿이야 내가 아무리 잘해봤자 결국 나머지 사람들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고, 정글도 그 정도는 덜하지만 심해 정글러는 라이너 간의 차이가 정글러 역량 차이보다 훨씬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내가 게임에 영향을 못 주는 듯한 기분이 싫으신 거라면 미드나 탑을 파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게임 잡히자 마자 '미드 주세요' 라고 말했을 때 생각보다 미드 시켜주는 경우 많습니다. 한 때 '미드 주세요' 한 마디만 하고 안 주면 다른데 가고 한 기간이 있었는데, 50% 넘게 미드 간 기억이 납니다.
13/01/12 00:1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랭겜하실때... 점수를 좀 중요시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닷지를 잘 활용하시기바랍니다. 팀 조합이 맘에 안들거나... 픽밴창에서 의사소통을 잘 안하거나... 아니면 띠꺼운 말투를 가졌거나...

이러면 바로 닷지하고 닷지시간동안 부케를 키우시기바랍니다.

괜히 시작해서 멘탈깨지는 것보단 낫습니다.

지더라도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 지셔야 멘붕이 덜오죠.

배치구간에선 특히나.. 목숨걸고 닷지하셔야됩니다...
13/01/12 00:17
수정 아이콘
이 방법이 정말좋습니다. 그렇게 짬짬히 키운 부캐가 라이엇이 준 경험치 부스터까지 먹으면서 어느새 랭겜 점수가 본캐랑 비슷해졌어요..
지니쏠
13/01/12 00:41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포지션을 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배운다는 기분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지더라도 스트레스가 덜한 편이고, 또 여러 챔프들을 해보면 이 챔피언이 언제 강한지 약한지가 피부로 와닿기 때문에 갱타이밍을 잡을때도 많이 도움이 되고, 카정을 가거나 당할때도 우리 라이너가 어떻게 도와 줄 수 있겠으며 2:2로 붙으면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오겠구나 하는 짐작이 되기 때문에 정글링 실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무하세요 두번 하세요 아무무 사기...
13/01/12 00:48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이 좋은 얘기 쓰셨으니, 약간 쓴소리 해보자면 그냥 내 실력이 딱 그 실력이니까 그 점수에 있는겁니다.
주위 보면 배치 망해도 실력 확실한 사람은 다 캐리하면서 올라갑니다. 실력 부족한 사람은 못올라가구요.
일단은 마인드를 바꾸시는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lol이 승율이 50%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임인데, 글만 보면 이겨도
내가 캐리 못하면 이긴거 같지 않아서 불만이시고, 지면 그거대로 짜증나시면 답이 없습니다...그냥 내 라인에서 상대 라이너보다
잘해주면서 내 역할만 충분히 해주고 그러다가 잘되면 캐리하고..lol은 그런게임 아니겠습니까~?
밀가리
13/01/12 00:52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하면 닷지하세요. 그리고 픽밴상황에서 말 많이하면서 포지션 정리해주고 잘해보자는 식으로 멘탈케어해주면 승률이 정말 올라갑니다.
13/01/12 01:03
수정 아이콘
그냥 즐기세요. 이길판은 이기고 질판은 진다는 생각으로 전 계속 돌립니다. 전 항상 점수가 와따리가따리 잘하네요.
1500대가면은 한판한판하기 힘든게 느껴지는데 1300대는 정말 팀을캐리가 가능할수있는 실력차이가 느껴지죠. 즐기세요 .
13/01/12 01:39
수정 아이콘
정글챔피언을 바꿔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원래 랭겜이란게 10판 중에 3판은 내가 뭘해도 이기고, 3판은 내가 뭘해도 집니다.
나머지 4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점수가 올라가고 내려가죠. 말릴수도 있는겁니다 랭겜은.
배구공
13/01/12 02:11
수정 아이콘
점수 떨어뜨린다 최면걸고 게임하세요 크크크
지면 오케이 점수 떨어졌구나 크크크
이기면 아놔 지고 싶은데 왜 자꾸 이기는거야...
실제로 전 탑레이팅보다 300~400점씩 떨어질때가 있는데 또 올라오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골든리트리버
13/01/12 02:33
수정 아이콘
저도 평범한 은장심해어인데요. (탑레 1400좀넘고 평균레이팅 1300대입니다)
얼마전에 진짜 재수가 옴이 붙었는지, 한 이틀에 걸쳐서 13연패인가를 해서 110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안될라니까 진짜 징하게 안되더라고요. 시작부터 트롤링. 이기고 있다가도 갑자기 내분나고 트롤링. 팀원들 다 친절하고 무난하게 잘하고 있는 판에선 제가 거하게 싸서 말아먹음. 이밖에 기타등등의 이유로 연패 후 1100점대까지 떨어졌는데, 그냥 맘편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400대에서 게임할때에 비해 확실히 우리편이고 적편이고 실력이 조금 떨어지다보니까 여유가 있더군요. 탑레 근처에서는 한판한판 손이 떨리면서 주라인 모스트챔프 못잡으면 닷지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평소에 하고싶던 챔프 사서 해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각잡고 하든가, 아니면 이 와중에도 하드캐리할 실력이 되면 다시 올라가겠죠.
13/01/12 04:36
수정 아이콘
랭겜은 질 게임은 아무리 애를 쓰고 내가 잘해도 지고 이길 게임은 내가 아무리 싸도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팀원들 멘탈도 관리해주신다고 랭겜 한판한판에 신경을 너무 쓰시는건 아닐까 싶네요

저는 랭겜하면 팀원들과도 거의 채팅을 안합니다
핑 같은경우는 봐야되니까 차단 하지는 않는데 그냥 채팅창 작게하고 무시하는 편이에요

랭겜도 편하게 돌리셔야되영
13/01/12 10:13
수정 아이콘
전 탑레 1550에 지금 1400인데 그냥 레이팅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랭겜 자체가 좀 그래요. 그래서 저도 좀 회의감이 들어요. 굳이 낮은 레이팅이어서가 아니라 1500점대에서도 뭐 겜만 하면 유리멘탈에 AFK에..
13/01/12 11:18
수정 아이콘
7승1패로 시즌 3들어와서 6연패하는데 탈주와 닷지로 피할 수 없는 트롤(어떤 티도 안내다 들어오자마자..)이4번걸리더군요.
탑에서 5킬먹고 내려가서 미드 뚫어주고 적 정글 털어줘도 적 원딜이 인피 질을 20분에 들고와서 다 찢어죽이기도 하고.,...
그냥 그런가보다해야죠뭐
13/01/12 11:19
수정 아이콘
근데 1800넘는 사람들이랑 큐돌리면 확실히 제가 못 보고 지금 이순간 가장 이득을 볼 플레이에 대한 개념이 훨씬 꼼꼼하게 잡혀있더군요
그게 되면 그 점수대까지 가는거고 아니면 아니지싶어요.
13/01/12 11: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500대~1600대 사람들이랑까지는 라인전해도 별로 힘들지 않은데, 그 이상가면 확실히 힘들어지기도하고.. 금장까진 얼추 비슷한거같아요 .
하카세
13/01/12 18:05
수정 아이콘
현재실력이 그 점수대 이신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점수대 분들이 가장힘든게 멘탈챙기기라서..확실히 실력만 좋으면 금방 올라갑니다. 부캐로 배치고사를 돌려봤는데 지금 15승 1패인가하고 1700갔네요. 계속 랭크돌리시면서 실력쌓는거도 좋지만 잘하시는 분들이랑 노말 같이 많이 돌려보세요. 조금 어려운 사람들이랑 계속 해봐야 실력이 빨리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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