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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1:11
차를 사고 첫 1년은 셀프세차장에서 혼자 하던가 혹은 극세사천만 사용한다는 손세차장에 맡겼지만,
2년째부턴 그냥 기계식에 넣었습니다. 현재 5년째인데 뭐 그렇게 다른건 못느끼겠습니다. 물론 기계식 세차를 이용하다보면 실기스등은 생길 수 있습니다.
13/01/14 11:13
뭐...그렇게 다른건 못느끼겠습니다...
제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자세히 보면 실기스가 보인다고 하네요... 제차가 쥐색이라서 그런지....저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13/01/14 16:22
출장세차 추천 드립니다.
산타페 타고 다니는데 한달 45,000에 일주일에 한번 세차해주고 갑니다. 내부세차는 가끔 주유소에서 청소기 돌려주고 옵니다.
13/01/14 17:27
차를 타고 다니다보면 참 어이없게 더러워지는 경우가 참 많아지죠.
세차를 하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데는 1-2일이면 끝이라 봐야죠.. 기계세차의 간편함과 저렴함, 생각보다 깔끔함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저는 흰색 차량으로 2년간 약 50번 넘게 기계세차를 했는데, 뭐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냥 기계세차 강추드리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하세요. 차는 어차피 연식과 키로수, 사고유무로 가격이 정해지고 판단되니까요. 그렇다고 기계세차의 만족도가 낮은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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