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는 아니고, 가끔 자동으로 3천원어치씩 사곤 하는데, 작년에 딱 한 번 5등 당첨되고 다 꽝이네요.
어차피 추첨일까지 설레는 감정을 사는 거고, 1등은 판타지와 동급으로 생각합니다만..

재밌는 건 주변 직장인 친구들 대부분이 매주 꼬박꼬박 5천원씩 사는데, 역시나 다 꽝..
최근 몇 년간 4등으로 6만원인가 탄 녀석 딱 한 명 있고, 나머진 가끔 5등.

여러분들은 타율이 대략 어떠신가요?
그리고 주변에 고액당첨자 목격한 적은 있으신가요?
(제가 봤던 최고액은 대학동기의 3등 당첨이었습니다. 130만원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