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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21:05
x축이 청년때 소비면 Y축은 청년 때 저축(다른 말로 노년기 소비) 겠네요. 소비 쪽으로 더 움직여야겠죠
청년 때 저축을 하지 않으면 소비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아마 가정하에 소비 또는 저축 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나올거고 노년기의 소비를 위해 청년기에 저축하는가 청년기에 소비하고 노년기 소비도 줄이느냐 가 있는거 맞나요? 근데 제가 질문을 이해한건지 확실치 않네요
13/01/24 21:18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럼 본문에 답변은 청년기 소비증가 청년기 저축 하락 노년기 소비 하락이 되고 그래프는 x축 오른쪽으로 이동 y축은 하락으로 반 시계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건가요?
13/01/24 21:34
가정에 따라 다른데 노년기의 소득이 없을 경우 그래프가 x축 우측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효용함수가 정의되지 않았으므로 단순히 청년기 소비 증가 청년기 저축 하락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습니다.
13/01/24 21:42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본문에 있는것처럼 x축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y축만 하락한다고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혹시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이자율이 낮아져도 청년층 소비가 늘지 않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이자율 하락으로 저축을 하지않고 소비가 증가하지 않는건가요? ( 노년층은 소득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13/01/24 21:48
노년층의 소득이 없다면 이자율이 얼마나 어떻게 변하든 현재소비가능한 재화 수는 변함이 없으니 원래 x절편을 기준으로 y축이하락하는 모양으로 그래프가 변하구요.
이자율하락으로 청년층 소비가 늘어나는지 안늘어나는지는 애초에 예산선만으로 알 수가 없어요. 효용함수, 무차별곡선이 주어져야 아는거니까요. 막말로 현재 소비는 아예 안하고 극단적 저축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자율하락시 노년소비는 하락하더라도 현재소비는 증가하지 않겠죠. 그러니까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효용함수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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