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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22:33
연말정산은 세법상 세율에 의해 정해지는거라 상관없습니다.
물론 매해 금액이 달라지는거는 매월 미리 떼어가는 소득세(원천징수 소득세)가 변하기 때문이지, 대선 결과와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차후 세법에서 세율이 바뀐다든지, 공제한도의 조정이 있게 된다면 변하겠지만 말이죠
13/01/25 22:37
다만, 현재 주로 서민층에 적용되는 각종 공제(근로소득자의 신용카드 공제라든지 장기주택마련 공제 등) 한도의 축소로 인해 결과적으로 연말 정산후 토해내야 하는 금액이 많아질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고소득 계층의 증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산층의 연말정산 금액이 줄어들 것이다 라는거는 옳지 않은 추측이죠
13/01/25 22:41
저도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논리링크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대충...고소득 증세 이루어지지 않음 -> 국가 예산 줄어듬 -> 증세는 이루어 져야함 -> 결국 카드공제 같은 여러 혜택축소..-> 연말정산 토해내는 확률 증가...대충 이런 링크였는데.... 저도 맞는거 같으면서 아닌것 같아...잘 모르니 뭐라고 할수는 없어서 그렇군요....만 반복하다 나오긴했습니다...크크 역시 옳지 않은 추측이었군요~~~
13/01/25 22:59
제가 반반이라고 했던것 중에...제가 혹했던 말중에 하나가...
문재인의 경우...부자증세를 이루어 낼꺼기 때문에....상대적으로 박근혜당선인 보다..연말정산에서 뱉어낼 확률이 줄어든다...라는 말이었는데.. 어쩌면 옳은 논리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저도....문재인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하더라도 부자증세는 통과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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