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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 10:43
예를 들어서 자기가 공무원 시험이나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치면, 당연히 공무원 영어 강의나 수능 영어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순수하게 영어 자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학원을 다니세요, 되도록이면 원어민이 수업하는 기초영어반부터 가세요. 가셔서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작문하고, 영어를 들어야 영어 실력이 늡니다. 공무원이나 수능 강의도 영어 강의지만 느는건 점수지 영어실력이 아니에요.
13/01/28 10:44
기초 문법 과정이라면 딱히 큰 차이가 없긴 하겠습니다만
공무원 강의는 공무원 시험 치려는거 아니면 안듣는 걸 추천합니다. 공무원 영어는 순전히 시험을 위한 영어고 좀 괴팍하죠. 제가 보기엔 별로 고민할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공무원 시험 치려는게 아니시라면. 무슨 시험을 준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3/01/28 10:46
그럼 공무원시험 강의 들으세요.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공무원 시험 영어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요새 강의 정말 잘 나오거든요
13/01/28 11:42
아 그렇군요...
수능쪽 강사중에 마음에 드는 강사분이 계신데 그래도 공무원 시험 준비할거면 아무리 기초라지만 공무원쪽으로 듣는게 낫겠죠??
13/01/28 12:59
근데 여기서 말하는 기초가 정말 기초 중의 기초(문장구조,능동태/수동태,조동사,절 등)을 말하는 거라면, 수능 강의 중 기초강의를 추천합니다.
13/01/28 13:26
수능영어, TOEIC, TEPS, TOEFL CBT, iBT, IELTS, SAT 전부 다 쳐 봤고 고득점한 입장에서 보자면
영어 기초는 다 똑같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각 시험마다 다른 문제 유형 익혀서 반복 훈련 통해 고득점하는 것이지 기본적인 문법, 어휘 실력은 탄탄히 키워야죠... 영어 문법이 시험이 다르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어휘는 무조건 다다익선이구요. 다만 시험마다 자주 나오는 문법 유형이나 어휘가 조금씩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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