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30 22:07
바로 무작정 대쉬하시면 또 여자분 마음이 달라지실수도있으니... 지금 밀당을 좀더 즐기시는게 더 좋으실듯? 흐흐 여자의 마음은 갈대니까요...
13/01/30 22:11
여자분 귀엽네요~ 흐흐 번호 믈어보는 건 당연 좋을 거 같구요! 대쉬하는 건 위의 설아님 말씀처럼 좀 더 있다가 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13/01/30 22:13
과연 저러한 적극성이 글쓴이 님께만 해당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항상 새학기가 되면 바람을 일으키는 여학우가 등장하는데 저희 반에서는 "폭풍"이라고 부릅니다. 뛰어난 화술과 빼어난 외모로 여기저기 남정네들을 홀리고 다니며 거대한 포풍을 일으키죠. 이와 반대되는 개념이 "태풍"이 있는데 자기 자신, 태풍의 핵은 고요하나 주변에 파리때가 마치 저기압으로 빨려들어가듯 꼬이는 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정말 한 남자에게만 애정 공세를 펼쳐서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아주 오래가더군요. 이 세가지 중에 일단 태풍은 아닌걸로.. 그럼 포풍일지 님에게만 그런거일지는 알아보시고 고백을 하시던가 하세요. 그리고 고백하지 마시고 데이트 많이하시면 주변에서 "아 저둘은 사귀는구나~"해서 사귀는게 젤 좋습니다.
13/01/30 22:20
예선은 일단 통과하신 것 같다....가 정확할 것 같아요.
본선에서 무승부만 해도(즉 큰 실수만 안하신다면) 진출하시지 않을까...
13/01/30 22:32
여자가 맘에 든다면 금요일날 밥 같이 먹는거고 아니면 바쁘다고 하는거구요
고백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적당히 하는게 좋죠 근데 여성분이 확실히 마음이 있으신거 같아요 맘에 드신다면 이때다 싶을때 확 잡으세요 (그리고 너무 갑자기 돌변하면 여자들은 거리를 둡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하는게 가장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