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식당 평일 알바를 하다가
앞으로는 주중에 사적인 일도 많이 생길거 같고,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지난달로 평일알바는 그만두고...
그래도 일을 안하기에는 뭔가가 불안한지라(행여나 나태해질까봐..그리고 최소한의 자금줄.)
주말로 시간을 바꿔서 알바를 알아보던 도중에..

커피숍 알바가 눈에 띄더군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도 이유지만...
시간도 적절하고(야간이긴 하지만)... 집에서부터 그리  멀지도 않으니 (끽해야 자전거타면 극복이 가능.)
나름 괜찮겠다 싶어서 몇개 알아는 보았는데... 정작 주위에 이런 일을 한 친구들이 없다보니...
일하는 환경이라던가 분위기...등에 대해 아는 것이 없네요...
(뭐, 바리스타까지는 아니고, 초보/신입이 가능한것만 찾는 중이었습니다. 뭐, 서빙이나 잡일같은 부류내에서겠죠 예상으로는...)

혹시 일하시는 분이나 해보셨던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질게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도 몇몇 있었고, 요새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도 몇몇 있었는데....
굳이 선택하자면 어떤게 나을련지도 묻고 싶습니다. (뭐, 시급은 둘다 도찐개찐이라서 환경/분위기위주의 비교겠다만...)
모르는거보단 알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