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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5 11:48
블랙, 화이트 둘 다 보고 둘이 같은 케이스 몇 가지 씌워보고 했는데 화이트가 진리입니다. 화이트가 이뻐요..
아 케이스 안 쓰신다고 했네요.. 그래도 화이트가 이쁘더라구요..
13/02/15 13:50
블랙 쓰고 있는데 사이드부분 벗겨짐은 보이지 않는군요. 물론 케이스를 쓰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화이트를 사고 싶었는데 아는 형님과 대화를 하다가, '전 이어폰이 화이트라서 아이폰도 화이트로 살거에요' '얌마, 청바지에 청자켓이 올바른 코디냐? 이어폰이 화이트라고 아이폰도 화이트라니...블랙사라' ....?!!!! 큰 깨달음을 얻고 블랙을 샀죠. 후회는 없네요 크크크크
13/02/15 14:17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작은 크기에 너무 가벼운데 색상까지 화이트로 하니까
폰 느낌이 안난다 장난감같다...라는게 제 주변의 평이었습니다. 그리고 레터박스도 레터박스지만 소위 '구라베젤'이라 불리는, 액정 화면 안에서 검은색 테두리 부분도 화이트 모델은 더 거슬립니다. 물론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그게 뭔데? 하겠지만... 저는 아이폰5 안맞아서 방출했는데 어쨌든 그때 느낌은 그랬어요...블랙으로 할걸... 그런데 또 막상 지금 사라고 하면 또 화이트 선택할듯... 제가 또 작은 기스 하나도 못참아하는 성격인데 블랙모델 관리를 하면서 오래 쓸 수 있었을까... 이것도 회의적이긴 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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