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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8 11:16:58
Name 삭제됨
Subject 게임 불감증(?)에 걸려 낙이 없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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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8 11:29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자신의 재미를 나름의 방법으로 다시 찾아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번쯤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본 게임류(글쓴분은 콘솔게임이 되겠고)나 정말 재밌게 했었거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그게 옛날게임이면 그것과 비슷한)
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온라인 게임 아니더라도 게임을 좋아하시면 콘솔게임기 좋다고 봅니다.
RedDragon
13/02/18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장르 가리지 않고 "스토리" 가 좋은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롤이나 이런게 질려서 안하게 되면 그런 게임을 하곤 하는데.. 그걸 다 깨고 나면 다시 롤에 손이 가더라고요 크으;
13/02/18 11:36
수정 아이콘
콘솔게임기 고를때 가장중요한것은 어떤타이틀이 있느냐 겠죠..
예를들어(?) 저같은경우는 스파4 때문에 엑박을샀었던 경우구요.
친구들과 같이 즐기는 게임이 좋겠지요 흠..
출발자
13/02/18 11:40
수정 아이콘
음, 저는 고전게임 위주로 재탕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시대에 점점 뒤쳐지는 느낌이..-_-
스타1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게임으로만 시간 보내고 낙을 찾으려고 것이 너무 몸에 배어서 독한 맘 먹고 게임 자체를 생활에서 OUT 시켜야할 것 같아요 ㅠㅠ
가나다라마법사
13/02/18 11:46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 엑박사용중인데 만족중입니다.
퀄리티높은 게임들도 꽤 되구요. 키넥트를 이용한 손님접대나 부모님 유희용으로도 좋더군요 흐흐
13/0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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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감증이라 엑박, 플스 안 켜본지 1년 다 되가는 것 같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한번 해보세요. 무서운걸 싫어 해 꺼리고 있다가 얼마전에 플레이 해 봤는데 1편과 2편 덕에 일주일이 즐거웠습니다.
3편은 완전 액션 게임이 되서 좀 별로네요.

콘솔 구입은 킬러 타이틀 보고 결정하세요. FPS 쪽은 엑박이 더 낫습니다.
크로노
13/02/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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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좀 위험한게 세일을 하면 막사게 되더라구요.. 막상 엔딩을 본건 없는데 라이브러리에 할 게임은 쌓이고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긴 하고, 그러다보면 게임불감증 걸리기 쉽습니다. 콘솔을 사시더라도 한번에 타이틀 서너개씩 막 사시는것 보다 끌리는거 하나씩 구입해서 클리어하시는게 좋을겁니다.
13/02/18 11:55
수정 아이콘
제 경우가 1년반 ~ 2년에 한번씩 게임 불감증? 권태기? 이런게 찾아옵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네요.
하고있는 와우/롤/확밀아 셋다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고..
딱히 새로운 게임이 땡기는것도 없구요...

이참에 생일선물로 여자친구한테 엑박이나 사달라고 졸라볼까 싶기도 하고 크크;;
그냥 게임이 시들해 질때는 티비시청이나 다른걸로 눈돌리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게임은 언젠가 저희를 다시 부르니까요-_-
젊은아빠
13/02/18 12:01
수정 아이콘
전공 책 한시간 보고나니까 카드놀이가 그렇게 재미있던데...
13/02/18 12:02
수정 아이콘
뭔가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그냥 와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해봐도 재미떨어진 와우만 못한거 같아요.
13/02/18 12:03
수정 아이콘
공부하다 하는 지뢰찾기가 꿀잼...
저는 지난주에 PS vita라고, PSP의 후속기종(PS3과 동세대)을 샀는데, 언챠티드라는 게임이 진짜 장난아니네요. 장르가 고고학 액션인데... 몰입감 쩌네요 크크 저도 롤도 재미없고 그러다가 이거 사서 되게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천진희
13/02/18 12:3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문명에 손을 댔습니다.
매우 재미있네요 크크크크크크크ㅠㅠㅠ
13/02/18 12:31
수정 아이콘
담배를 줄이기위해 마리화나를.......
13/02/18 12:37
수정 아이콘
게임 불감증이라면 안 하는게 답입니다.
게임 열심히 한다고 누가 칭찬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재밌으려고 하는건데 재미가 없으면 당연히 안 하는게 답이죠.
저도 주기적으로 그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여친 만나거나 친구랑 술 마시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하면서 시간 좀 보내다보면
게임 신작들도 어느새 나와있고 다시 게임이 재밌어 지더군요.
13/02/18 13:09
수정 아이콘
답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콘솔 한번 알아보고 역시 아니다 싶으면 다른 취미를 또 찾아봐야겠네요. 게임은 언젠가 저희를 다시 부르니까요(2) 크크
모르가나
13/0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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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거같은데 콘솔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PS3 구매하셔서 갓오브워 , 언챠티드 잡아보시길 권합니다
불감증날리는데는 정말 최고에요.
넓직한 디지털티비로 비쥬얼에 압도당하심이 어떠실런지...
대니얼
13/02/18 15:50
수정 아이콘
공부를 해봅니다. 딱 3일만 제대로 해보세요.
시간의 방에 있는 느낌이 드실껍니다.
그 후로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뼈저리게 느끼실꺼에요.(운 좋으면 공부에 취미가 생기실지도,,,)
13/02/18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블소 이후로 와우는 도태되었고, 롤은 게임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콘솔게임쪽으로 눈을 돌리고있는데..

PS4, XBOX720(?) 등의 발표 소식이 있어서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그사이에 뭐라도 되겠죠.. 헤헤
인간실격
13/02/18 16:49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에는 싱글게임만 엄청 하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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