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차기 스타리그 16개의 티켓 중에 14개의 티켓은 이미 주인이 생겼고, 주인없는 티켓 두장 만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듀얼토너먼트 남은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조
스타리그 진출 : 서지훈(테란, GO), 한동욱(테란, KOR)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 성학승(저그, SK텔레콤 T1)
탈락 : 박정석(프로토스, KTF매직엔스)

F조

1경기 : 박지호 VS 김근백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2경기 : 김준영 VS 박용욱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네오 포르테>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815>
패자부활전 : 3경기 패자 VS 4경기 승자 <알 포인트>

(승자전 승자(1위), 패자부활전 승자(2위)는 차기 스타리그 진출이고, 패자부활전 패자 (3위)는 차기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참가권(예선면제), 패자전 패자(4위)는 예선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종족별로 보면 현재 테란은 8명(임요환, 최연성, 전상욱, 차재욱, 변형태, 이병민, 서지훈, 한동욱)
저그는 2명(박성준(POS), 박성준(삼성))
프로토스는 4명(오영종, 송병구, 안기효, 김성제)이 진출 확정 상태입니다.

테란은 8명 진출이 이미 확정되었고, 저그는 최대 4명, 프로토스는 최대 6명까지 가능합니다.

팀별 현재 진출 인원과 최대 진출 가능인원을 알아보면
SK텔레콤: 4~5명, KTF : 1명, GO : 2명, 한빛 : 0~1명, KOR : 2명
팬택 : 1명, 삼성전자 : 2~3명, 플러스 1명, POS : 1~2명 입니다.

과연 누가누가 스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E조의 경기결과는 포함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