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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3 06:29:09
Name 피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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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게임트릭스
Subject [기타] 6월 2일 피시방 점유율






:: 6월 1일 변동 대비율 ::
1.리그 오브 레전드 0.14%
2.오버워치 2.44%        
3.서든어택 0.09%        
4.피파온라인3 0.08%    

오버워치 오픈 이후 처음으로 1~2위 격차보다 2~3위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오버워치는 2일 기념 22%를 했고 롤의 30%의 벽은 의외로 두텁습니다. 롤 20%대보다 오버워치 25%가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던파는 수/토/일마다 레이드가 있고 이 요일마다 변동치가 심한편입니다. 토요일이 되면 오버워치 점유율이 빠질지도 관전 요소겠네요.



http://gearnuke.com/overwatch-sold-7-million-copies-worldwide/# 출시 후 일주일만에 전 플렛폼 기준 700만장을 팔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화제네요.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6-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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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
16/06/03 06:31
수정 아이콘
22.22가 아니라서 무효!
거의 2%나 올라갔네요 상승세 덜덜
16/06/03 06:37
수정 아이콘
수요일에 올랐던 던파를 흡수한 것 같네요.
롤 30%는 과연 깨질것인가..
고독한미식가
16/06/03 06:48
수정 아이콘
롤은 어제 패치가 있었고 마법공학 시스템을 도입해서 어느정도 선방한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든쪽 파이 갉아먹고 쭉쭉 오르고 있다는점?
빠르면 다음주에 서든은 한자리 점유율, 그리고 오버워치가 롤을 따라잡는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도.....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03 07:02
수정 아이콘
왜 상승폭이 안줄어들고 오히려 더 늘어나죠 덜덜;;
흔히 말하는 오쁜빨이면 지금쯤 상승폭이 줄어들거나 점유율이 하락해야 할것같은데, 확실히 매력적인 게임임을 어필한 셈이군요.
Shotable
16/06/03 07:02
수정 아이콘
아마 롤은 이정도 선에서 하락폭이 멈출듯 하군요..
정검 4시간이 있었는데도 하락폭이 0.14%라는건 하락폭이 멈춘거라고 봐서요..
대신 국산 게임들은 죽어나고 있네요
피로링
16/06/03 07:13
수정 아이콘
근데 전 롤 접어서 모르는데 점검 후에 무슨 스킨 뿌렸다고 듣긴 했어요.
Shotable
16/06/03 07:28
수정 아이콘
스킨 개인별 할인을 했는데 그렇게 영향이 큰건 아니라 정검 4시간이 더 크다고 보이네요
피로링
16/06/03 07:36
수정 아이콘
아뇨 그거 말고 무슨 마법공학대인가 뭔가 추가됐다고 하던데...

아 찾아보니까 이거인가보네요

http://event.leagueoflegends.co.kr/preseason2016/champion-mastery.php

게임플레이를 통해 상자를 얻...응?
16/06/03 07:10
수정 아이콘
어제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서 11시에 나오기로 해놓고 결국 1시까지 계속 달리다가 나왔네요. 다들 생업이 있는 아재들인데 크크
피시방에서 같이 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손가락이 좀 딸리는 친구들도 나름대로 팀에 기여할 방법이 있어서 롤 할 때처럼 따로따로 안 놀아도 되고... 무력하게 지더라도 화날 일이 없어서 좋네요.
교자만두
16/06/03 07:11
수정 아이콘
이벤트한번딱햇으면
.
최종병기캐리어
16/06/03 07:15
수정 아이콘
슬슬 동 장르를 갉아먹기 시작하네요
고스트
16/06/03 07:16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롤 점유율만 계속 빼오네요. 흐름을 탔다고봐서 한번쯤은 순위 뒤집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호철
16/06/03 07:17
수정 아이콘
롤은 또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상한 잠수함 패치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매치시간 오래걸리면 자동으로 서폿같은 남는 포지션으로 변경시키는거라던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그려.
16/06/03 07:22
수정 아이콘
하운처 원딜 보냈다는 소문이 크크크
bemanner
16/06/03 07:24
수정 아이콘
마스터 챌린저만 해당해서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또한
16/06/03 08:52
수정 아이콘
북미쪽은 지금 혼돈의 도가니라는 소문이...
비익조
16/06/03 07: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뭔가 확 댕길만한 이벤트라든지 하면 불붙을 것 같은데
16/06/03 07:46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이게 지속될 수만 있으면 롤이랑 국민게임 위치를 양분하겠어요.
닭, Chicken, 鷄
16/06/03 08:19
수정 아이콘
현실 같군요. 위아래에서 2%를 가져온 게 아니라 그나마도 없는 최하위 게임들에서 세금을 쥐어짰으야?!

농담이고 한 0.5~1% 정도 오를 거 같더니 생각보다 엄청 크게 올랐네요--?!
16/06/03 08:36
수정 아이콘
오늘 상승폭만보면 다른 게임에서 유저를 가져왔다기보다는 피시방에 안가던 사람들을 새로 피시방으로 끌고 왔다고 봐야 할거 같아요.
배글이
16/06/03 08:46
수정 아이콘
와 롤출시이후 처음으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 출시일이 정말 갓이었습니다
레가르
16/06/03 08:50
수정 아이콘
오픈후 거의 1%씩 오르는것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아요. 오픈빨이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상승세가 오래가고 있죠. 디아3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확실히 피시방을 가봐도 체감이 확 될정도니까요.
다른분들 말대로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이럴때 이벤트나 뭔가로 조금더 점유율을 끌어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확실히 잘만든게임+블리자드새로운IP+신작게임 버프가 제대로 터지고 있는 느낌인데.. 저도 1주일정도 지나니 히어로즈때처럼 등급전이 그립고 하거든요.
등급전도 6월에서 7월로 연기되기도 했고 그 빈자리를 뭔가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16/06/03 08:57
수정 아이콘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656

이거 얘기하시는건가요?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고 결론은 6월 경쟁전인걸로..
레가르
16/06/03 09:05
수정 아이콘
아 6월인가요? 다행이네요
하심군
16/06/03 09:1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상당히 호조이긴 한데 대전외의 컨텐츠가 없는건 둘째치고 대전을 하면서 목표의식도 없다는 면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질리느냐가 피씨방점유율의 핵심같아요. 이 시간만 무난하게 지나가면 경쟁전 적용되고 나서는 순항 할 것 같은데...문제는 블리자드가 경쟁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확고한 철학이죠.
예루리
16/06/03 10: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롤도 랭겜비중이 30% 선이고 (40% 정도라는 말도 있더군요) 브실 인구가 70% 라는걸 생각해보면 피방은 친구들 끼리 하는 그 재미만 보장해 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5고릴라 1루시우 같은 날빌써서 거점만 낼름 집어먹기 같은건 피방서 친구들끼리 할때만 써먹을법한 재미요소 거든요.
16/06/03 09:33
수정 아이콘
30퍼가 왜 안무너지지..
16/06/03 15:33
수정 아이콘
700만장 판매가 아니라 700만 유저가 즐긴 이라고 본 것 같은데 700만 카피 판매가 맞군요 역시 요새 퍼나르는 한글 정보에 대한 신뢰가...

대략 장당 5만으로 때려맞춰도 3억 5천만불이네요
대단한 기록입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디비전이 일주일 3억 3천만인가 그렇고 위쳐가 2주 동안 400만 카피였으니...
데스티니가 발매 후 첫날 매출이 5억 달러인 것도 벌써 제작년 일이니 올해들어 가장 성공한게 아닐까요
16/06/03 16:1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요새 엄청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 왠지 2인자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묘한 바램이 있네요... 크크
롤아 힘내줘 ㅠㅠ 헬퍼도 잡고 대회도 좀 후끈후끈하게 열어줘
16/06/03 16:46
수정 아이콘
와 잡을꺼같은데요
16/06/03 16:59
수정 아이콘
점유율 그래프 보니 추세가 잘 보이네
LOL 에서 2/3 그외 서든 등에서 유저가 전환 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트루키
16/06/04 09:46
수정 아이콘
3일자 보니.. 일단 31, 21, 11% 로 변화가 주춤한 상황이 됐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6/06/04 19:29
수정 아이콘
특이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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