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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7 20:49:43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2] 3부 -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프통령 장민철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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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Kid
17/10/07 21:02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있습니다 크크
그나저나 부녀회 건은 충격과 공포로군요;;
17/10/07 21: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2에 애정이 많았는지라, 앞의 글은 훝으면서 봤고, 이번 글은 정독했습니다.

1. 게임이나 하는놈들이 우리딸 강간할까봐 절대 안돼!!...대체 생각이 어디까지 확장되면, 이딴 개소리를 늘어놓을 수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2. 프통령의 서막이군요. 이 때만 해도, 프로토스가 흔히 말하는 프사기, 종빨, 그종족 소리를 들을 때는 절대 아니었죠.
종족의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특별히 다른 선수와 차별화된 노력은 무엇이셨는지?
3. 분명 OGS는 강팀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잠시 있었던 GSTL도 그렇고요. 이유가 뭐였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적는다는게, 본의 아니게 인터뷰가 되었군요. 대답하기 불편하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larrabee
17/10/07 21:13
수정 아이콘
부녀회건 크크 사실 지금까지도 부모님세대에선 그닥 이미지가 좋지 않죠
스1 글에선 뭔가 절실함, 절박함이 느껴졌는데 스2 글에 들어오니 자신감이 보이네요
다음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7/10/07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로선수 요즘 뭐하시나요? 자날때 테테전 업메카닉 쓴경기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Samothrace
17/10/07 21:24
수정 아이콘
진로 요즘 뭐하고 사나요 크크
17/10/07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타1에서 활동은 알고 있어서 스2의 활동을 대강은 알앗지만 그래도 스1처럼은 몰라서 디테일하게 글로 보니 좋네요
걸스데이
17/10/07 21:27
수정 아이콘
부녀회건은 대체 어떤 미친 생각을 해야 저렇게 흘러가는 걸까요?

게임하는 놈팽이면 이해라도 하지, 게이머 중에 강간범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진바보
17/10/07 21:38
수정 아이콘
영원한 프통령
시나브로
17/10/07 21:44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보는 데 흠뻑 빠져서 빨리 다음 편 볼라고 1,2부 추천도 못 눌렀네요.

스덕인데 당사자, 종사자 얘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스타팬이면 너무 재밌게 볼 수밖에 없는 글
들쾡이
17/10/07 21:5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정독하고있는데 담글은 언제쓰실까 기다려집니다~
돈키호테
17/10/07 22:08
수정 아이콘
진로가 아직 한국에 있나요?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흡연 자체가 퇴출 대상이 되었나요?
걍 쉬는시간에 피는건 괜춘할것 같은데 헐헐...
요즘 프로들 흡연문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17/10/07 22:22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LiquidJinro
아마츄어 MMA 파이터라고 크크크
돈키호테
17/10/07 22:42
수정 아이콘
후덜덜....!
진짜진짜라면
17/10/07 22:10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네요!! 연재가 끊기는 일이 없길...ㅠㅠ

그런데 오타가 하나 있네요! 접목이 들어가야 할 곳에 적목이 들어가 있습니다~ㅠㅠ
17/10/07 22:22
수정 아이콘
외국 친구들이랑 친한게 참 좋아보이네요 흐흐
17/10/07 23:00
수정 아이콘
오우야 이제서야 쓰셨던 글들을 접하게 되었네요 오픈 시즌에서의 경기들과 추억들도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특히 이정훈 선수와의 게임은 초반부터 계속 흔들고 게임 하셨던것이 아직까도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결승전 전후의 이야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보통블빠
17/10/07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러운 꼰대들은 2010년에도 강간 타령하면서 입주를 막네요...
skt도 2004년 처음 팀 숙소 만들때 주변에서 게임단 숙소인줄 알고 입주를 막아서 서래마을로 다시 돌아 갔다는 슬픈 이야기(skt에서 10주년 기념으로 배포한 함께한 10년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가 있었는데... 무려 2010년에도...
17/10/08 00:25
수정 아이콘
아마 2017년도 비슷할겁니다.
보통블빠
17/10/07 23:4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습니다. 오픈 시즌3 우승하고 획득한 1억의 상금중에서 몇퍼센트가 OGS 팀 운영비로 사용되었나요?
17/10/08 03:10
수정 아이콘
진로 은퇴할때 올린 글 한글로 번역해서 playxp에 올려줄정도로 좋아했는데... 한국에 있다니 반갑네요
17/10/08 06:24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 전에 심심해서 GSL 오픈 시즌 1때 예선전 뚫고 본선 갔었는데. 그리고 바로 탈락하고 훈련소에서 그 당시에 친하고 연습도 자주했던 박서용 선수가 시즌2에서 준우승 했다고 전화로 들었을 때 아 나도 1년만 더 해볼까 하고 후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StillAlive
17/10/08 08:07
수정 아이콘
시즌2가 아니라 시즌3입니다.
17/10/08 10:43
수정 아이콘
oGsMC 시절부터 경기 봤고 정말 멋있습니다 계속 응원해요 MC
그리고 부녀회 건은 정말 안타깝네요. 만약 문제를 커뮤니티에서 공론화했다면 해당 아파트의 주민들 중 프로게이머들에게 공감하는 분들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보고, 사실 부녀회장에게 봉투 하나 찔러주면 해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썩은 상상도 해봅니다.
아지다하카
17/10/08 11:36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짧지 않은 글인데도 뭐야? 벌써 끝이야? 더 없어? 하면서 다 읽어버렸네요. 크크
부녀회 건에서는 사실 여러 감정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냐 싶었는데 막상 저희 부모님이나 제가 아는 일부 어른들 생각해보면 비슷한 반응 보일 것 같아서 마지막에는 그냥 씁쓸했네요.
그치만 발언 자체는 충격이네요. 싫어하는것 까지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어떻게 저런 말을,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다음
17/10/08 13:46
수정 아이콘
오픈시즌이면 매 시즌마다 예선을 치뤘어야했던걸로아는데 저 시절 스타2면 경쟁 장난아니었을텐데.. 오픈 3개 다 뚫었네여...
Tristana
17/10/08 13:56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성경
17/10/08 16:01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옛날 생각두 많이 나고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7/10/08 17:11
수정 아이콘
와 부녀회는 충격과 공포네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네요.
광개토태왕
17/10/09 09:56
수정 아이콘
부녀회........ 참 안타깝네요........
구경만1년
17/10/10 10:40
수정 아이콘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좋습니다~~
신공표
17/10/12 12:34
수정 아이콘
부녀회 크크크크
반대하는 것 자체도 어이 없는데, 반대하는 이유랍시고 하는 소리가 그냥 머릿 속이 텅텅 빈 거를 스스로 인증하는 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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