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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15:23
...문득 말 많은 아시안게임 국대 선출을...
ROK 선수로 채우...(아니다) 로카팀 지금 각라인과 코칭까지 다 꾸린듯하죠?!
24/11/17 16:40
절대 불가능 그때 스타리그가 지금 국내 롤에 비해 인기가 적었던거도 아니고 케스파가 마음대로 하던 그시절과 달리 지금은 제작사의 국제 표준이라는거도 있어서 그런걸 지키고 협의하면서 리그에 참여 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요.
24/11/17 17:17
그것도 그렇네요 군이 프차 가입비를 낼 리도 없고 라이엇이 그걸 감면해 줄리도 없고...
탑 너구리 미드 페이커 원딜 데프트 라이너들이 든든해서 상상 한번 해봤어요 크크
24/11/17 23:47
스타크래프트 팀이야 종족만 빵꾸 안나면 적당히 선수 모아서 할 수 있는 거였는데
롤은 포지션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니 훨씬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4/11/17 17:17
롤판에서 좋아하고 따르는 선수들이 가장 많은건 데프트가 압도적으로 1위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롤판이 아니라 어딜 가서라도 선배들은 예뻐하고 후배들은 졸졸 따라다닐 사람이라 생각해요.
24/11/17 17:27
뎊 송별회 영상에 등장한 관계자들 목록
퍼펙트 표식 비디디 베릴 폰, 이정훈 LCK 사무총장, 최우범 감독 모건 두두 커즈 도란 제카 마타 캐니언 쇼메이커 유칼 라스칼 케리아(삭발전) 페이커 그리고 어머님
24/11/17 17:30
데프트 햐..
물론 다녀온 뒤에도 현역할 생각이라고 하지만, 군대 가기 전에 월즈 들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특히 월즈 우승이 역대급 동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라.
24/11/17 18:19
방금 한 최기명(리퍼)의 말이 인상깊네요.
데프트의 모습을 보며 프로게이머를 시작도 해보고 그만두기도 해봤는데 데프트가 제대 후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신도 또 도전해보겠다고... 데프트선수 건강하게 다녀온 후 꼭 다시 프로 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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