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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10:27
국내리그 걑은경우 코카콜라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후 15년만인데 프로리그 3라운드는 5시부터 진행할것 같은데 OGN 같은경우 금요일 저녁 7시에 블소 토너먼트 진행하던데 경기장 2개이니 동시에 진행되겠네요.
16/05/17 10:39
2001년이었는지 2000년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처음으로 이스포츠 접하고 홍진호 팬하기로 했던 임요환과의 네오홀오브발할라에서 8강 ㅠㅠ
16/05/17 10:48
그런데 월,화요일 저녁 6시에는 스2 프로리그가 있는데 어떻게 8시에 롤경기를 한다는걸까요? 하루에 2경기를 하는 프로리그 특성상 절대 8시전에 끝날리가 없는데..설마 3라운드부터 프로리그 시간이 바꿔지는 걸까요? 이렇게되면 오후 3시나 4시에 프로리그를 해야된다는건데..ㅠㅠ
월화수 말고 수금토에 스포티비가 맡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이미 월화 저녁은 프로리그가 고정적으로 있는데 뭐 물론 롤이 최고 인기게임이라는건 알지만 이렇게 끼어들어서 멀쩡히 잘 돌아가는 타 게임리그 시간을 바꿔야된다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16/05/17 11:19
지금 생각난건데 프로리그를 월화수 6시에 매일 1경기씩 진행하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라운드당 총 21경기니까 7주간 정규리그 + 1주 3라운드 포시 하면 10월 결승 기준으로 일정도 얼추 맞는 듯 한데요. 만약에 지금 상태에서 프로리그 시작만 6시 이전으로 앞당긴다면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평일 그 시간대면 거의 관객들 오지 말라는 수준이 되어버리는데다가 풀세트 접전 나와서 LCK 시작까지 지연되고 이러면 온갖 비난에 시달릴듯...
16/05/17 13:56
6시에 진행한다고 하면 1시간 이내에 끝내야 합니다.
7시에 끝나면 롤챔스 세트 준비를 해야죠. 그래야 관객 입장은 7시 30분부터 해서 8시에 방송 시작을 할 수가 있는거죠. 솔직히 5시도 불안합니다. 흔치는 않지만 무승부 경기 나오고 에이스 결정전에 40분 게임 2판 하다보면은 2시간만에 끝낼 수 있을까도 싶네요.
16/05/17 12:42
작년 기준으로 스프링 MSI 썸머 롤드컵 다시 스프링 IEM MSI 다 참가한팀이 이번 MSI참가한팀중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16/05/17 12:55
원래 트레블 하고나면 다음 시즌 일정은 죽어나죠.
그렇게 무적처럼 보이던 바르셀로나도 중후반 넘어가니 헉헉거리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요. 최강팀의 숙명같은거라... 그럼에도 SKT는 잘해가고 있고 섬머도 또 잘할텐데요 뭐.
16/05/17 11:23
겹치는 일자는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지난시즌 풀리그 돌리는데도 월, 화, 토 이렇게 시간이 필요했고
각 일마다 2경기씩 진행했거든요.. 방식에 변경이 없으면 챌린저스는 뭐 중계일정 잡기가 너무 힘들죠. LCK와의 경쟁은 어쩔수없게 됬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토요일 2경기는 사실상 LCK에게 패배했는데..
16/05/17 11:35
겹치는 요일이 있었지만 덜 겹치게 시간을 다르게 했지요. 제 예상은 1경기만 진행되는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16/05/17 11:16
꼬깔콘에 이어 코카콜라제로 .. 젊은 세대 어필하기 좋은 상품 가진 회사들이 많이 후원하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사는 집이 강남이 더가까워서 스포티비 중계 주말에 볼까했는데 아직까지는 비중이 너~무 작은것 같네요. 금,토는 줄줄알았는데 ..
16/05/17 11:41
중계진이 늘어나기는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만 보더라도 블레이드 소올 토너먼트가 진행되는데 전용준 캐스터가 블레이드 소올 진행하기 때문에 변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중계진이 6일 연속 증계하는 것도 힘들구요.
16/05/17 11:41
너무 소모성이 심한거 아닌가요 주 6일이라니 예전에 프로리그 주5일되서 노잼화에 망한것만 생각나는데 ㅠㅠ.
방송사간 알력다툼으로 시청자들만 손해보는것 같네요
16/05/17 11:43
근데 경기수 자체는 스프링하고 차이는 별로없어요..
스프링떄 주 8경기가 섬머는 주9경기인거고..총 경기수는 바뀌지않아서 시즌이 1주정도 일찍끝나기도 할테고.. 목요일 2경기하던걸 1경기로 줄이고 월화에 배정한거라.. 매일 롤을보면 좀 지겨운 느낌이 들수는있겟는데..
16/05/17 11:48
1경기늘어난것도 그렇고, 매주 한다는것도 그렇고, 집중이 너무 안된다해야할까요.
안그래도 비인기팀간 경기는 잘 안 챙겨보는데 월,화,목의 경우, 매치업이 그럴 경우 관람이 적어질것같네요.
16/05/17 11:53
OGN 6경기(그나마도 스포티비 3경기도 중계)
스포티비 3경기는 너무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긴하네요 관계자들끼리 잘 조정한거겠지만 OGN에서 전용준-김동준-클템 조합을 주 9경기를 써먹지는 못할테니 해설이랑 캐스터에 기존 방송하던 다른 분들이나 새로운 얼굴들을 볼수있는건 거의 확정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16/05/17 11:54
좋을지 나쁠지는 시작해봐야 알겠죠 방송사가 늘어서 이래저래 신경도 쓰고 해야할테니...
그래도 스타2쪽이 영향받은건 아쉽긴 하네요.
16/05/17 12:44
4일로 늘어나서 전경기 전동템으로 하는게 중계진들 보기 안쓰러웠는데 주 6일이면.... 너무 혹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새로운 얼굴을 내기엔 OGN은 정소림, 박용욱, 강민(?)등이 있긴 하지만.. 스포티비는 아마도 성캐-이승원-?? 인데 저 한명이 누가 될지 모르겠군요. 빛돌이랑 승원좌는 뭔가 안어울릴것 같은데.. 오히려 2인 중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16/05/17 12:49
사실 래퍼드가 그쪽으로 갈 줄 알았는데 C9으로 갔고, 빠른별도 중국 갔고.. 지금 남은 선출 출신 해설자가 딱히 없지 않나 싶은데요?
16/05/17 14:17
건웅은 발음상 문제로 절대 안됩니다. 캡잭은.. 그래도 아직 롱주 선수고.. 밑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헬리오스 스페이슨데 헬리오스가 제일 적당해 보이긴 하네요. 만년다이아에서 보았을때..
16/05/17 13:09
스포TV쪽 영상만 가져와서 OGN이 온라인으로 중계진을 별도로 구성해 주는거죠..?
본문 마지막 깔끔하게 표가 있어서 알아보긴 했는데 글로 보니 어렵네요...
16/05/17 13:30
스포티비가 주관하는 경기일 때, OGN은 TV 중계를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중계하는거죠. 단, 옵저빙은 스포티비와 별개로 OGN 자체적으로 하고 중계진은 마찬가지로 클전김일겁니다.
16/05/17 13:10
다른 것보다 챌린저스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롤챔스랑 안 겹치려고 월화 위주로 중계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이렇게 되면 조금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16/05/17 15:12
근데 예전에 마스터즈때 카인이랑 같이 특별 해설로 잠깐 나왔을떄는 평가가 심각했죠.. 저도 솔직히 그때의 기억때문에 헬리오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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