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래프트 영화 속 무기를 내 와우 캐릭터에!
- 5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접속시 영화 속 등장하는 무기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 접속하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 중인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등장하는 무기로 자신의 무기를 형상 변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연계 프로모션을 금일 공개했다.
6월 9일(한국 기준) 개봉 예정인 워크래프트 영화를 기념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는 5월 25일(수)부터 8월 1일(월)(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하면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워라, 또는 ‘호드를 위해 싸워라’와 같은 위업을 달성함과 동시에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등장하는 4가지 무기로 게임 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형상변환 아이템은 얼라이언스 진영의 경우 얼라이언스 병사의 화려한 검과 방패, 호드 진영의 경우 거대하고 위협적인 호드의 도끼 그리고 지옥 마력에 뒤틀린 오크 흑마법사 굴단의 지팡이 등 총 4가지이며 한 번 받으면 영구히 소장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
http://kr.battle.net/wow/ko/blog/201200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그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 공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에 추가된다.
군단은 오는 9월 1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군단은 한국에서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베타 테스트 신청 등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단 소개 페이지(
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전더리 픽처스의 장엄한 3D 어드벤처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두 개의 세계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을 그리고 있다. 문, 소스 코드와 같은 영화로 유명한 던칸 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찰스 레빗과 던칸 존스가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레전더리 픽처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한다.
영화의 프로듀서는 찰스 로벤, 토마스 툴, 존 자쉬니, 알렉스 가트너, 스튜어트 페네건이며, 책임 프로듀서로 질리안 셰어, 브렌트 오코너, 마이클 모하임, 폴 샘스가 참여한다. 롭 팔도, 크리스 멧젠, 닉 카펜더, 레베카 스틸 로벤은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