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워크래프트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를 담은 공식 소설
- 영화 속 오크 영웅 ‘듀로탄’이 부족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 그려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대표 게임, 워크래프트(Warcraft®)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중인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공식 프리퀄 소설, '워크래프트: 듀로탄'이 정식 출간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새롭게 출간된 '워크래프트: 듀로탄'은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 중 오크 종족 영웅인 ‘듀로탄’이 세계의 멸망에 맞서 자신의 부족을 지키고자 치열하게 분투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담았다. 이 소설은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미처 밝히지 못한 ‘듀로탄’이 겪는 시련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후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는 ‘듀로탄’이 이끄는 서리늑대 부족이 호드 종족에 합류하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호드가 아제로스로 넘어오며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 사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데 '워크래프트: 듀로탄'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듀로탄’이 이끄는 서리늑대 부족이 호드측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오크들이 인간 세계로 넘어오게 된 이유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워크래프트: 듀로탄' 소설은 그간 수십 권에 달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및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소설을 집필해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와 같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 크리스티 골든(Christie Golden)이 집필하였다.
워크래프트 세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작가가 쓴 '워크래프트: 듀로탄'은 영화 개봉 전 읽어두면 좋을 서적으로,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서적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그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이 공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새로운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에 추가된다. 군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전세계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9월 1일 출시 될 예정이다.
군단과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군단 소개 페이지(
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