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8/29 10:14:48
Name 보도자료
Subject [히어로즈] 시공의 폭풍을 지배한다! 칼날 여왕 ‘케리건’ 집중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에서 저그 군단을 지휘하는 강력한 지도자, 칼날 여왕 ‘케리건(Kerrigan)’을 소개했다. 케리건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영웅 중 하나로, 숨길 수 없는 공격 본능과 뛰어난 전술 능력을 토대로 히어로즈에서 특화된 연계 공격을 펼치는 암살자(Assassin)로 활약한다.

사라 케리건은 어린 시절부터 잠재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어머니를 끔찍한 죽음으로 이끄는 등 숨길 수 없는 힘을 지녀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초기 시리즈부터 중심 인물로 주목 받았다. 테란의 핵심 유령 요원으로 활약하던 그녀는 반란군 사령관인 짐 레이너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멩스크에게 배신 당한 후, 저그 초월체에 의해 사이오닉 능력과 치명적인 생체 기술을 겸비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칼날 여왕으로 변모하게 된다. 초월체가 살해당한 후 정신체들을 정복한 케리건은 날카로운 전술 본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용기로 저그 군단을 선봉에서 지휘하게 된다. 이제 케리건은 히어로즈에서 과거 유령 요원으로 활약하던 암살 능력과 칼날 여왕의 전투 의지로 무장하고, 암살자로서 시공의 폭풍을 지배하기 위해 나선다.

히어로즈에서 케리건은 자신의 대표 무기인 날개를 이용하여 적을 끌어 당기는 ‘원시 손아귀’와 날카로운 발톱 기둥을 소환하여 적을 베고 기절시키는 ‘칼날 관통’을 연계하여 암살 본능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궁극기 ‘울트라리스크 소환’을 통해 적을 추격하고 학살하거나 ‘혼돈의 폭풍’으로 케리건이 지닌 폭풍의 사이오닉 에너지의 강력한 힘을 적에게 확인시킬 수 있다.

‘영웅 집중 조명: 케리건’ 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속에서 인간과 저그 사이 혼란을 겪었던 케리건의 배경 이야기와 칼날 여왕의 진가를 보여주는 전투 영상, 전장에서 유용한 도움말 및 다양한 스킨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놀라운 재능이 담긴 팬 아트도 해당 블로그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539616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현재까지 공개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들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영웅들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영웅 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ko-kr/heroes)와 ‘영웅 집중 조명’ 시리즈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는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진행 중인 히어로즈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kr)를 통해 추후 진행될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배노아
14/08/29 10:25
수정 아이콘
게임 해보기도 전에 질릴 지경;;
전크리넥스만써요
14/08/29 10:28
수정 아이콘
스타2때는 오픈베타 때 다 풀어서 흥미떨어지게 하더니 히오스는 클베하면서 찌라시만 너무 남발하는 느낌이에요.
게임 해보기도 전에 질릴 지경;;(2)
최종병기캐리어
14/08/29 10:59
수정 아이콘
요새 블리자드의 생각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너무 떡밥만 풀어대니... 마케팅팀하고 개발팀하고 전혀 싸인이 안맞는듯한 느낌이에요...

체계적인 큰 시간표상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마케팅팀은 계속 보도자료만 내뱉으면서 '난 할일 다 했음' 이러고 있고, 개발팀은 전혀 일정을 못맞춰주고...
14/08/29 15:46
수정 아이콘
일정을 못 맞춰주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한국 서비스는 당장 안 하는거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4/08/29 11:02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정식게임같은데.. 아직 오베도 아닌겜..
이런 투덜투덜 댓글 매번 쓴지도 꽤 된거같은데..
하지도 못하는겜 약만올리는거같아서 화나다가 이젠 지치네요..
게임 해보기도 전에 질릴 지경;;(3)
치킨너겟
14/08/29 11:15
수정 아이콘
게임 나오기도 전에 다 해본느낌
14/08/29 11: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좀 한번에 공개하던지 나와라!
배두나
14/08/29 11:35
수정 아이콘
캐리건 진짜 너무 쎔.. 크크
14/08/29 11:45
수정 아이콘
알긋냐에서 나온 히오스에 대한 평중에 현재 롤의 재미의 90%정도는 따라왔는데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다라는 평가가 참 맘에 들었는데....
그래서 언제 오베하나요-_-;;;;
리듬파워근성
14/08/29 12:10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의 방송을 보면 게임 완성도는 오베까지는 아니지만 클베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끄응! 하면 바로 나올 것 같은데 다른 게임이랑 안겹치게 하느라 일부러 이러는듯.
차라리 언플줄이고 사람들이 가물가물할때 확 나오던가
14/08/29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지치기는 하지만 나오면 하겠죠 크크크
밀가리
14/08/29 12:59
수정 아이콘
게임 하지도 못하게 하면서 이렇게 홍보하는 겜은 또 첨인듯..
우주뭐함
14/08/29 15:29
수정 아이콘
나 빼고 다하는 게임.txt
14/08/29 15: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케리건은 신규 영웅도 아닌데, 왜 지금 홍보 자료가 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8/29 16:02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클베나 오베도 요란하게 오래하겠군요. 이러다 막상 정발하면 이미 한물 가있는건 아닌지-O- 하스스톤보다 더 한 이탈현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네요.
14/08/29 17:1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케리건 짱 좋음
유저: 오 짱 좋은듯 해볼 수 있나요?
블리자드: 그건 안돼
일해라..
14/08/29 18:36
수정 아이콘
간도 적당히 봐야지 원..-_-.. 간보다가 국물 다 없어질 지경..
꼬리도마뱀
14/08/29 19:42
수정 아이콘
진짜 약올리는듯한 기분이...
돼지불고기
14/08/29 21:07
수정 아이콘
왜 이리 살이 찐 거 같지...
집정관
14/08/29 22:02
수정 아이콘
케리건 하게 해주세요
아아 케리건 짱조음
케리건 하게 해주세요
그래도 곤란하네
케리건 하게 해주세요
그렇지 케리건 팬아트라도 줄까나?
케리건 하게 해주세요!!!!
낭만토스
14/08/30 04:53
수정 아이콘
나는, 호갱이다
14/08/30 10:38
수정 아이콘
야임마 니들만 하지 말라고 ㅠ.ㅠ
14/08/30 13:42
수정 아이콘
게임 해보기도 전에 질릴 지경;; (3)

점점 관심은 식네요
14/08/30 14:44
수정 아이콘
하고싶다..
14/08/30 15:11
수정 아이콘
게임 해보기도 전에 질릴지경이라는 말이 딱맞는듯;;

와우 드군도 무슨 실시간 개발상황 보고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떡밥만 날려대니 벌써 확팩컨텐츠 뭐있나 다알겠고 오오 하고싶다 라는마음이 전혀..-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392 [스타2] 2014 KeSPA Cup 각 경기 상세 일정 공개 및 우승자 특전 추가 공개 [5] 보도자료2850 14/09/03 2850
8391 [LOL] CJ Frost 정글러, Swift가 팀을 떠납니다 [69] 호호아저씨7002 14/09/03 7002
8390 [기타]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홍보대사에 조은나래 위촉 보도자료1971 14/09/03 1971
8389 [기타]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에카, 신규 운영진 모집 [5] 보도자료2184 14/09/03 2184
8387 [LOL] 라이엇게임즈 더스틴 벡 부사장, “해외 팀이 한국 이길 수 있다” [4] Leeka2383 14/09/03 2383
8386 [LOL] '롤드컵을 위해' LOL 해외 유명팀들, 한국으로 모인다 [10] Leeka2306 14/09/03 2306
8385 [LOL] 2014 천안 e스포츠 문화축제 : 전국 아마추어대회 '롤게더링' 개최 롤게더링5808 14/09/03 5808
8384 [스타2] MVP 스타2 팀, 로스터 발표하며 대규모 리빌딩 완료 [1] 치킨너겟2705 14/09/02 2705
8383 [스타2] 2014 DreamHack Open : Moscow의 추가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4] 저퀴2556 14/09/02 2556
8382 [스타2] 고병재 선수가 CJ에서 나옵니다. [10] 저퀴3636 14/09/01 3636
8381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 퍼제 역전 끝에 5번째 우승 트로피 차지!‏ [2] 보도자료1950 14/09/01 1950
8380 [기타] 액션토너먼트 2014 서머 결승전, 악마군단-이현-위닝 최종 승자 등극 보도자료1544 14/09/01 1544
8379 [LOL] 웨이샤오-차오메이 은퇴…WE 대격변 [12] 아사4006 14/09/01 4006
8378 [스타2] '라그나로크' 신희범, 홍콩 e스포츠 토너먼트서 생애 첫 해외 대회 우승 [2] 보도자료2083 14/09/01 2083
8377 [기타] 보호자 동의하면 제외! 강제적 셧다운제 변경안,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4] The xian1851 14/09/01 1851
8376 [기타] ESTV 소속 BJ들, 3개월째 급여 못 받았다 주장…논란 예상 [5] 저퀴2756 14/09/01 2756
8375 [기타] SPOTV GAMES, LG U+ IPTV 에서도 FULL HD로 방송 확대 보도자료3700 14/09/01 3700
8374 [스타2] KT롤스터 고인빈, SNS통해 계약만료 알려 [1] 저퀴2829 14/09/01 2829
8373 [스타2] 2014 WCS 순위 - 9월 1일자 [7] 저퀴2328 14/09/01 2328
8372 [스타2] IEM 9 : Toronto 최종 결과 [13] 저퀴2758 14/09/01 2758
8371 [LOL] 북미 & 유럽 LCS, 리그 시스템 변화 계획 발표 [14] Leeka4520 14/08/29 4520
8370 [도타2] 도타2, KDL 시즌3 포커페이스 누적상금 1천 4백만 원에 도전 보도자료3622 14/08/29 3622
8369 [히어로즈] 시공의 폭풍을 지배한다! 칼날 여왕 ‘케리건’ 집중 소개 [25] 보도자료5544 14/08/29 55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