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9/01 16:32:53
Name 보도자료
File #1 ata.jpg (179.8 KB), Download : 22
File #2 atb.jpg (194.2 KB), Download : 8
Subject [기타] 액션토너먼트 2014 서머 결승전, 악마군단-이현-위닝 최종 승자 등극




- 던전앤파이터 팀전, ‘악마군단’이 탄탄한 팀워크로 ‘제닉스스톰X’ 격파
-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이현’ 액션토너먼트 첫 시즌에 이어 2관왕 달성
- 사이퍼즈 부문, 강력한 우승후보 ‘위닝’ 이변 없이 최종 승자 등극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의 올 여름 시즌은 명실상부 전통강호들이 위엄을 뽐내는 자리로 마무리 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4 서머(이하, 액션토너먼트)’에서 ‘악마군단’(던전앤파이터 팀전)과 ‘이현’(던전앤파이터 개인전), ‘위닝’(사이퍼즈 부문)이 각각 최고 자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부문 팀전 결승 경기에서는 액션토너먼트에서 가장 유명한 두 팀 ‘악마군단’과 ‘제닉스스톰X’가 맞붙어 경기 초반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악마군단은 첫 세트 개인전에서 제닉스스톰X 이제명에 막혀 패했지만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연달아 3세트를 모두 이기는 저력을 과시, 최종 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개인전 결승전에서도 전통강호들의 대결은 이어졌다. 이현과 최우진은 서로 승패를 주고받으며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현은 첫 세트부터 최우진에 역전패하며 주춤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윈드밀부터 난사까지 풀 콤보 스킬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이현은 액션토너먼트 첫 시즌에 이어 2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사이퍼즈 결승 경기에서도 대회 시작부터 우승후보로 거론된 ‘위닝’이 ‘어비스’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다. 위닝은 첫 세트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이후 두 번째와 네 번째 세트를 어비스에게 내주며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를 이어갔고, 에이스 문성진이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교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네오플은 이번 시즌부터 건전한 e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 e스포츠 리그 최초로 액션토너먼트 전 경기 관람티켓을 유료로 판매했으며, 개막전을 포함해 유료로 판매된 전 경기의 티켓이 조기 매진되는 등 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바 있다.

‘액션토너먼트 던파&사이퍼즈 2014 서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넥슨 코리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392 [스타2] 2014 KeSPA Cup 각 경기 상세 일정 공개 및 우승자 특전 추가 공개 [5] 보도자료2850 14/09/03 2850
8391 [LOL] CJ Frost 정글러, Swift가 팀을 떠납니다 [69] 호호아저씨7002 14/09/03 7002
8390 [기타]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홍보대사에 조은나래 위촉 보도자료1971 14/09/03 1971
8389 [기타]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에카, 신규 운영진 모집 [5] 보도자료2183 14/09/03 2183
8387 [LOL] 라이엇게임즈 더스틴 벡 부사장, “해외 팀이 한국 이길 수 있다” [4] Leeka2383 14/09/03 2383
8386 [LOL] '롤드컵을 위해' LOL 해외 유명팀들, 한국으로 모인다 [10] Leeka2305 14/09/03 2305
8385 [LOL] 2014 천안 e스포츠 문화축제 : 전국 아마추어대회 '롤게더링' 개최 롤게더링5807 14/09/03 5807
8384 [스타2] MVP 스타2 팀, 로스터 발표하며 대규모 리빌딩 완료 [1] 치킨너겟2705 14/09/02 2705
8383 [스타2] 2014 DreamHack Open : Moscow의 추가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4] 저퀴2556 14/09/02 2556
8382 [스타2] 고병재 선수가 CJ에서 나옵니다. [10] 저퀴3636 14/09/01 3636
8381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 퍼제 역전 끝에 5번째 우승 트로피 차지!‏ [2] 보도자료1950 14/09/01 1950
8380 [기타] 액션토너먼트 2014 서머 결승전, 악마군단-이현-위닝 최종 승자 등극 보도자료1543 14/09/01 1543
8379 [LOL] 웨이샤오-차오메이 은퇴…WE 대격변 [12] 아사4005 14/09/01 4005
8378 [스타2] '라그나로크' 신희범, 홍콩 e스포츠 토너먼트서 생애 첫 해외 대회 우승 [2] 보도자료2083 14/09/01 2083
8377 [기타] 보호자 동의하면 제외! 강제적 셧다운제 변경안,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4] The xian1851 14/09/01 1851
8376 [기타] ESTV 소속 BJ들, 3개월째 급여 못 받았다 주장…논란 예상 [5] 저퀴2756 14/09/01 2756
8375 [기타] SPOTV GAMES, LG U+ IPTV 에서도 FULL HD로 방송 확대 보도자료3700 14/09/01 3700
8374 [스타2] KT롤스터 고인빈, SNS통해 계약만료 알려 [1] 저퀴2829 14/09/01 2829
8373 [스타2] 2014 WCS 순위 - 9월 1일자 [7] 저퀴2328 14/09/01 2328
8372 [스타2] IEM 9 : Toronto 최종 결과 [13] 저퀴2758 14/09/01 2758
8371 [LOL] 북미 & 유럽 LCS, 리그 시스템 변화 계획 발표 [14] Leeka4520 14/08/29 4520
8370 [도타2] 도타2, KDL 시즌3 포커페이스 누적상금 1천 4백만 원에 도전 보도자료3622 14/08/29 3622
8369 [히어로즈] 시공의 폭풍을 지배한다! 칼날 여왕 ‘케리건’ 집중 소개 [25] 보도자료5544 14/08/29 55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