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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3 03:08
그럴거면 굳이 가넷 많은 사람이 우승 할 필요 없이 셋중에 아무나 우승을 하고 생명의 징표를 가넷많은 사람 이외의 사람에게 주면 되죠.
14/11/13 03:14
물론 그러면 되죠.
제 얘기는 셋 중에 하필 가넷이 제일 많은 사람이 우승했을 때는 그렇게 해도 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14/11/13 03:24
전 시즌1 때 부터 말씀하신 것 처럼 해도 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데스매치에 엄청 강할 것 같은 출연자 (ex. 포커가 나왔을 때의 김유현이라던가...) 가 자기가 우승하고 징표 두 개를 자기를 도와준 사람에게 주면서 "난 이길 자신있으니 찍을테면 찍어봐" 라고 하는 모습이 나오면 재밌지않을까 싶었는데 안되는건지 안하는건지 일단 나오진 않더군요 크크
14/11/13 03:10
지금까지 3시즌째 당연히 양도가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1부터 다시 봐야 알겠지만, 생징이 2개일때 양도되는건 특수상황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생징을 넘겨주는건 사실 말도안되죠. 가넷 자폭이야 시키면그만인데.. 어차피 탈락하면 0원입니다.
14/11/13 03:16
시즌1 전체룰도 봤는데 생명의 징표 하나는 반드시 자신의 것이라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남는 생명의 징표 하나를 다른 한 사람에게 줘도 된다]고만 되어있었죠. 하지만, 그 말이 [생명의 징표 둘 모두다 다른 사람을 주면 안된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14/11/13 03:14
가넷자폭 효과 별로 없다고 봅니다. 6화에서는 망설이던 김정훈에게 명분을 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고, 진짜 효과 있었으면 이번화에 다들 자폭했겠죠. 내가 죽으면 가넷은 의미가 없거든요.
그리고 매화 전체룰이 나올 때 보면 '우승자에게는 생명의 징표를 주어서 데스매치에서 면제된다.' 라고 나오는 걸 보면 면제권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14/11/15 14:37
붕대맨이 말합니다. "우승자는 자신과 함께 데스매치에서 면제될 플레이어를 선택해 주십시오"
두 명을 선택하라는 게 아니라 우승자는 면제라고 놓고 나머지 한 명만 선택하라고 하는 걸로 봐서 두 명을 선택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4/11/13 03:51
만약 많은 가넷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명의 징표대신 가넷을 몰아줘도 됩니다. 굳이 룰을 다르게 해석하면서(물론 가능성이 있다쳐도..) 어렵게 생명의 징표 남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14/11/13 09:22
저도 이거 궁금하긴했는데 과연 데스매치까지 감수하면서 생징을 나눠 줄 출연자가 있긴할까? 생각해보니 회의적이긴 하네요 상금 별로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프로그램을 재밌게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생존본능인데 여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때 제일 아쉽더라구요 이번 지니어스에서 몇 명 보이더군요..
14/11/13 11:38
저도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메인매치가 끝나고 나서 붕대맨이 보통 "다른 사람 한 분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하기 때문에 두 명을 선택할 수는 없는 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4/11/13 13:05
미국 예능 서바이버에서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면제권 따놓고 연합하자며 꼬시는 여자한테 낚여서 면제권 주고 떨어진 호구남 생각나네요 크크
14/11/13 14:26
당연히 아니죠 크크 만약 한국인이 나가서 그러고 떨어졌으면 권율씨랑 비교되면서 영원히 고통받았을 겁니다.
그 호구는 순박한 백인 소년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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