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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4 02:28
붙여서 놓는게 아니라면 하나씩밖에 못놓는데 양쪽 구석에 2개가 비게 되면 한쪽 구석밖에 못놓게 되고 그러면 하연주가 남은 1칸을 완성시키면서 게임 끝납니다
14/12/04 02:28
잘못 이해하신듯..,U자 놓여졌을땐 하연주씨가 이기는상황이였죠 그리고 장동민씨가 블러핑하고나서 하연주씨가 희대의 바보짓을... 앞면베팅 문철마삼 급..
14/12/04 02:28
U자 놓은 후 장동민이 불가능 외쳐봤자 하연주씨가 타일 두개 놓으면 레일 완성이 가능하니까요.
[불가능] 이후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타일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줄에 연결해서 놔야하는 룰이 없어지는거죠.
14/12/04 02:28
불가능을 외치면 남은 타일로 완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전처럼 붙여서 일렬로 놓아야하는게 아니라요. 따로따로 두개를 놓으면 이깁니다. 장동민씨가 하나를 연결한다면 하연주씨가 하나를 연결하면 되는거구요...
14/12/04 02:28
불가능을 외치면 남은 타일을 써서 모든 선로를 통하게 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승부의 갈림길인 거 같더라구요. 턴 돌아가며 놓을 때만 붙은 채로 타일을 놓을 수 있는 거죠
14/12/04 02:30
이게임의 모티브가 됀 베니스커넥션 이란 게임에서도 항상 나오는 질문이죠
암툼 억측이시고 반대로 잘 포장된 재미를 증가시키는 훌륭한 편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12/04 02:30
불가능 외치면 상대방은 남은타일로 완성시키면 이기는 겁니다.u자 놨을때 장동민이 불가능 외쳤으면 하연주가 기역자 양쪽에 놓고 승리죠.
14/12/04 02:50
이번에 놀라운건 지켜보는 4명도 모두 탄식을 내뱉으면서 끝낫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한 수를 낸 장동민이라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한 수를 낸것만으로도 기회가 생격버린거죠. 하연주의 실수도 그 한수를 냄으로써 기회가 생격버린거죠. 장동민의 한수는 그 한수의 의미보다는 그 상황에서 한수를 냈다는 걸 더 높게 평가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12/04 03:04
사실 누구나 실수야 하기 마련이고, 실수 했을 때 정색빠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하연주의 머리 속엔 아마 "당황하지마라 장동민의 함정이다" 가 있었을 겁니다. 10화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장동민은 게임할 때 탈이 좋아요. 이번 지니어스 게임내에서 연기력으로 상대방을 가장 기만하는 플레이어가 장동민이라고 생각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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