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4/26 06:33:10
Name ivish
Subject itv 라이벌전 4/25
제 1경기
승자         패자             맵
김정민(9시테란) vs 주진철(12시저그)      스노우바운드

초반 오버로드를 밑쪽까지 내린후 올라가게해서 김정민선수로
하여금 자기가 6시라고 생각하게 만든 주진철선수 의도대로
김정민선수는 마린한기 뽑은후 배럭을 6시로 날리고....오버로드
속업을 마친 주진철선수는 오버로드 한기를 김정민 선수진영으로
날려 투팩골리앗 체제임을 확인한다
뮤탈스콜지 체제를 선택한 주진철선수는 김정민선수의 밖으로
나오는 드랍쉽을 집요하게 노리고 드랍쉽들이 나올때마다
한기씩한기씩 잘 잡긴하지만 드랍쉽을 잡느라 뮤탈스콜지의
피해가 너무나컸다.
2시쪽 두곳과 6시쪽에 멀티를 한 주진철선수..2시쪽을 성큰으로
잘막아 골리앗테러를 가까스로 막아내고 2시쪽 멀티가 활성화
되는듯 싶었지만 6시쪽멀티가 골리앗 노가다드랍에 쓸려버리고
김정민 선수는 7시와 6시 멀티를 성공한다.
7시멀티쪽은 터렛신공으로 터렛밭을 만들어놨지만 지상병력에
대한 대처가 부실해 저글링 드랍에 당할뻔하지만 골리앗 4기와
무적scv가 모두 막아내 1차공격은 막아낸다.
하지만 뒤이에 들어오는 저글링과 히드라에게 7시쪽이 밀려버리고..
그에 대응해 김정민선수도 2시쪽주진철선수의 멀티에 꾸준히
견제를 가해 2시쪽한곳을 부수고 레이스를 대량 뽑아 드론과
히드라,오버로드들을 많이 죽인다.
이제 본진과 2시멀티 한곳밖에 없는 주진철선수..
스콜지와 히드라로 골리앗과 클락킹레이스에 대응해보지만..
대량레이스가 오버로드만 잡은후 본진을 공격하자 본진은
쑥대받이되고 gg를 선언한다
김정민 선수 승

제 2경기

기욤패트리(12시플토) vs 김동준(6시테란)   로스트템플

초반 조정현식 조이기를 시도하는 김동준선수..
그러나 기욤패트리의 옵저버+사업드래군에 밀려 기욤패트리의
앞마당까지조이기는 성공하지못하고 센터장악을 노린다.
센터부터 차근차근 먹어 들어가는 김동준선수는..기욤의게릴라
전술과 컨트롤 미스등으로 기욤패트리의 본진까지 들어가는
속도가 너무느렸고 기욤은 그틈을 타 캐리어생산을 노린다
김동준선수는 2시지역과 자신의앞마당,삼룡이 지역까지 먹고
기욤은 섬과 앞마당을 먹은상황..캐리어2기가 나온상황에 캐리어
테크를 들키게 되고 김동준 선수는 이판사판 벌처와 탱크로 앞마당
테러를 해서 앞마당 프로브를 많이 학살시킨다
터렛신공으로 기욤선수의 진영을 터렛화 시켰지만 기욤선수는
놀라운컨트롤로 캐리어를 한기도 잃지않고 김동준선수의 골리앗과
터렛들을 부수며 캐리어를 조금씩 모아나갔다
김동준선수의 조이기 병력이 풀리자 터렛들은 모두 질럿들에 의해
파괴되고 2시지역의 터렛밭을 질럿과 다템이 다 부셔 터렛이
전혀무용지물이 되고 2시지역이 없어진다
캐리어는 모이고모여 8~9기정도되고 김동준선수는 클락킹레이스로
역전을 노려보지만 기욤패트리선수는 옵저버가 많고 레이스컨트롤
미스로 레이스를 모두잃고 삼룡이지역과 앞마당지역 모두 밀려
김동준선수 gg 김동준선수가 조인후 일꾼들을 많이 학살할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는데 그 기회를 게이트웨이 하나와 포지 하나
를 부수는데 그쳤던것이 아쉬운한판..
기욤패트리 승

제 3경기

전태규(2시플토) vs 유병준(12시테란)  로스트템플

안전제일주의플토와 우주방어테란유병준선수의 한판..
임동석캐스터는 게임이 늦게끝날것같다며 집에언제가냐는 투정을.;
그러나 게임은 예상과 다르게 금방끝나버렸다..
가까운진영에 배치된 두선수...전태규선수는 12시진영의 유병준
선수 테란을 확인하고 매너파일런2개를 소환하고...
이에대응해 유병준선수는 짓고있던 가스를 취소해버리고 2배럭
체제로 나가고..마린이 조금모인후...scv대량과 마린소부대의
러쉬..-_-; 그러나 질럿과 프로브대량에 허무하게 밀려버리고
그대로 질럿으로 유병준선수진영으로 들어가 마린을 모두잡고
서플라이테러후 scv를 거의다잡는다.그동안 유병준선수는 숨겨
두었던 마린5기정도로 빈집을 노려보지만 마린이 모두 프로브
에게 잡혀버리고...유병준선수 gg....
코믹토스다운 한판...
전태규선수 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약간은 아쉽고 이상했던 점들을 이야기 해볼께요. 두번째 경기 김동준 vs 기욤간의 경기에서 김동준 선수는 대나무 조정현식 테란을 구사하는 데요, 약간 이부분이 이상했습니다. 김동준 선수는 대나무 식 빌드를 그대로 따라하는 게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 눈엔 ^^;;; 보통 대나무식 빌드에서는 첫번째 팩토리를 거의 다 지을 무렵에 두번째 팩토리 건설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부분에서 김동준선수는 첫번째 팩토리의 addon을 달고 난 뒤에 두번째 팩토리를 짓습니다. 실수인지, 독창적인 개선부분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만, 제 눈엔 대나무식 빌드오더에 대한 연습 부족으로 보였습니다. 덕분에 벌쳐나 탱크나 늦게 나와서 1게이트에서 출발한 기욤선수에게 약간의 압박까지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프로브의 정찰을 허용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 때 김동준 선수는 2기의 마린이 나와 있었고, 3기째 생산되고 잇었습니다. 이미 2기의 마린이 잇었으므로 입구에서 제대로 홀드를 시켜놓았었다면 올라오고 있는 프로브를 충분히 잡을 수 있었는데도, 엉성한 위치선정-입구를 딱 막은 게 아니고 입구 근처로 랠리 포인트를 찍어 놓기만 한 것 같더군요-으로 인해 초반 프로브 정찰을 허용해서 이 프로브를 잡으러 다니느라 마린들이 돌아다니는 일이 생깁니다. 역시 이부분도 대나무식 빌드오더에 대한 연습 부족이라 생각됩니다. 다행히(?) 기욤선수가 1게이트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병력이 적은 관계로 탱크 1기 , 마린 4기, 벌쳐 2기로 조이러 갈수 있었는데요, 보통 조정현 선수의 경기를 보면 벌쳐 1기는 본대와 따로 움직이면서-주로 뒤로 돌아가서- 상대가 나오는 입구 근처에 마인을 심어서 상대의 추가 병력과 후퇴 경로를 막게 되는데요, 김동준 선수는 그냥 같이 가게 됩니다. 벌쳐가 드라군을 쏘기만 하고 있던데요, 팩토리 애드온에서 시즈모드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셨더군요. --;;; 대나무식 빌드오더에서는 마인 업그레이드를 먼저 해서 벌쳐를 활용하여 상대의 병력을 봉쇄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
그래도 게임이 비슷하게 전개될 수 있었던 건 기욤선수가 테란의 진영으로 셔틀 드랍을 하지 않았던 점입니다. 김동준 선수가 부족한 병력으로 중앙 장악을 하고 있었던 시점에선 충분히 게릴라 전으로 전과를 올릴 수 있었는데, 기욤 선수는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이 김동준 선수에게 다소 유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이기는 데까지 갔었는데, 기욤선수의 약간 빠른(?) 캐리어로 인해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때 김동준선수는 기욤선수가 캐리어만으로 나간다는 걸 알고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하는데요, 이 부분이 정말 중대한 미스였다고 생각되네요. 레이스 대신에 골리아쓰를 대량 생산했는게 낫지 않았나 싶거든요. 이랬으면 멀티도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했었는데, 클로킹 레이스로 갔기 때문에 2시 멀티는 기욤선수의 진영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병력이 별로 없던 기욤 선수는 질럿 2기, 다크 2기로 멀티를 파괴하는 전과를 냅니다. 여기서 승패는 갈렸다고 봐야죠.

김동준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2가지 점을 지적하고 싶어요. 첫째는 대나무식 빌드오더를 나름대로 변용한 것 같은데요, 전술이나 빌드오더를 변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전술의 철저한 파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김동준선수의 어제 경기 모습을 보면서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 생각했구요. 두번째로는 전체 게임 운영상의 문제입니다. 멀티를 자기 진영에서 가깝지 않고 상대의 진영에 가까운 2시에 먼저 했었는데요-8시는 시도 하지 않구요- 이 부분이 게임의 승패를 갈리게 한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이것저것 쓴 거 같네요. 일반 아마추어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겁니다. 그럼...
그정도 팩토리 타이밍은 결정적 영향을 못미침
역시...김동준은 참-_-..
ㅇ ㅇ 님... 대나무식 빌드 오더는 초중반을 지극히 가난하게 진행하는 극도로 꽉 짜여진 빌드오더입니다. 이러한 빌드오더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사소한 팩토리 지연 타이밍이나 마린 컨트롤의 실수로 인해 게임의 진행이 꼬이게 되구요, 결국 초반의 이런 사소한 실수들은 중후반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두번째 팩토리가 늦게 올라간 건 벌쳐가 늦게 생산된다는 걸 의미하는데, 초반 벌쳐의 활용을 생각하면 큰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연세꼬마
저도 boxer님의 의견에 강한 동감의지를 표합니다.

다른것은 다 둘째 치더라도 초반 벌처의 노마인업과 벌처 두기를 그냥 잃은 것은 --a 조정현류를 시도 했다면 있을수 없는 실수라고 보여집니다.

더욱이 지적하고 싶은것은 기욤선수는 무리하게 캐리어를 타지 않았다면 분명히 센터 장악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김동준 선수는 분명히 프로브를 확실히 사냥하고 정찰을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도. 그부분을 미흡히 했다고 보여집니다.

또 해설에서 김동수 선수가 칭찬 인지 모르지만 "로템에서의 새로운 해법을 보여주네요"라고 말씀하셧는데, 정말 솔직히 김동수해설이 그렇게 생각했다고 절대 안보여집니다.

김동준 선수의 기량이 현재의 김정민, 변길섭, 이윤열 선수 정도.. 특히나 이윤열 선수정도 였다면.. 기욤 선수 캐리어 2대 나왔을때 본진과 멀티 프로브 한기도 남지 않았을 겁니다.. 당연히 그타이밍에 조였다면 멀티와 본진의 프로브를 잡았어야 하는데 본진 조인 탱크는 포지 1개와 게이트 1개 벌처 7기는 게이트 웨이 때리고 있었죠 --.... 그거 보고.. 조금은 아쉬운 컨트롤이라고 생각했고...

2기째에 캐리어를 알았음에도 멀티의 제거는 커녕.. 캐리어의 활성기라 할수 있느느 4기 이후까지 뻔히 시간을 주었죠... 이 부분에서 약간은 많이 판단 미스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럭키장
로템에서 플토대 테란 걸렸을때 야 또 기욤 캐리어 쓰겠구만하고 처음부터 알았는데,아마츄어인 나도 기욤의 전술을 알고 있었는데 해설가인 김동준 선수나 김동수 선수가 그걸 몰랐다니 약간 의외더군여
기욤은 로템에서 테란하고 할때 멀티 하나 먹고 캐리어 컨트롤로 승부하는 경우도 방송에서 몇번 보여줬었죠
과거의 리버와 같은 알고도 못막는 캐리어랄까
자원 상황만 좋다면 캐리어에다 템플러 조합으로 가는데 그게 더 무섭죠.기욤에게서는 리버나 캐리어 등 기술로서 승부한다는 일종의 장인 정신이랄까 그런게 엿보이는군요
TheGuilty
동준님이 요새 슬럼프이신가봐요
N2Rookie
충고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4마린 2팩을 썼다고 무조건 정현형의 플레이를 따라한 것은 아니죠^^; 그다지 그럴 생각도 없었고요.. 기욤이 러쉬거리가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1질럿 1드래군, 그리고 제가 정찰했을때는 사업을 누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로보틱스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마탱벌scv갈 타이밍엔 옵저버 이미 나옵니다. 마인 심어봐야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고, 차라리 시즈모드 업을 해서 조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벌처의 화력도 무시하지 못하구요 ^^;
벌처 2기 잃은 건 미스 컨트롤 이긴 했어도 그다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한 것 같고요; 기욤의 입장에서도 3게이트 후 멀티였는데 셔틀에 게릴라를 펼칠만한 유닛을 태우는데는(다크나 하이템플러)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캐리어 2대 나왔을때 앞마당 넥서스를 부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원수급이 원활해져서 캐리어 계속 쌓이고 인터셉터 채우고.. 여러 분들이 지적해주신 대로 조금만 더 과감하게 앞마당 넥서스 밀고 본진 프로브 부쉈어야 했는데 본진에서 대응하느라 좀 허둥거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제 밤에 제 경기 보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앞으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_^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셔서 예전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Apatheia
02/04/26 18:22
수정 아이콘
디쁠님 코멘트 삭제합니다.
김동준선수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자신이 했던 경기를 남이 왈가왈부 하는 건 그리 기분이 좋은 일이 아닌데, 코멘트 달아주셔서 고맙~~~~~
김동준 선수 이야기 들어보니 그랬었군여.. 직접 할 때와 옆에서 보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ps.
아.. 근데 아마츄어들은 좋은 빌드오더를 많이 따라하는 반면 프로선수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 순간순간 상황판단을 해서 작전을 수정하는.... 테란으로서는 vs프로토스 전에서 조정현식 테란이 젤 좋은 것 같은데, 다른 프로선수분들은 참고는 하더라도 똑같이 쓰지는 않네요..
N2Rookie
도용아디는 아닌가여? 김동준 선수말임다
N2Rookie
도용아디 아닙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_-;
카페에 올라온 글 보고 와서 씁니다. 쩝
폭풍저그
3번째 경기 매너파일론이란 설명이 있는데요
매너파일론이 무슨 뜻이죠?
노매너파일론이라고 하면 의미가 맞는 듯도 한데
매너파일론이라 불리는 이유는?
반어법인가요? -_-?
김동준힘내요
항즐이
02/04/28 11:03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의 아이디의 경우에 보호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지를 위해서 전적을 정리하고, 팬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남겨주고 싶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그 글을 썼는지 하는 것은 금방 확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아닌경우, 도용아디로 쓴 글은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선수들의 아이디를 지켜 주는 일. 팬의 작은 사랑이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2 ghemtv스타리그25회 김정민강도경기욤이재훈 [11] wook983084 02/05/06 3084
431 itv랭킹전5월5일-간단정리 [7] wook983326 02/05/05 3326
425 온게임넷스타리그와 KPGA투어의 8강진출자 [3] 러블리맨3192 02/05/04 3192
422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6주차 경기결과(2002/5/3) [9] 은별3547 02/05/04 3547
415 온게임넷 D조 경기 정재호 vs 조정현 [5] 1st-Zeratul2300 02/05/03 2300
414 온게임넷 현재 경기결과 및 특기사항(보고 싶은 사람만 보세요) [2] 랜덤테란2073 02/05/03 2073
413 gembc 2차리그 5월2일자 경기 [12] 경규원4383 02/05/03 4383
411 겜티비 8강 한웅렬 대 홍진호 유장욱2526 02/05/01 2526
410 음 겜티비 24회 ...8강 이윤열 대 전태규 [2] 유장욱2070 02/05/01 2070
409 라이벌 리벤지 & GhemTV 팀 서바이벌 대전 (빠진 전적) [2] 수시아3570 02/05/01 3570
408 챌린지 리그 4주차 경기결과 [2] 수시아3058 02/05/01 3058
407 온겜넷 첼린지 리그 4주차 후기.... [4] Mankiw1818 02/05/01 1818
405 gembc 로드오브 종족최강전 4/30 이윤열 vs 안형모 빅매치 [4] nting2870 02/04/30 2870
404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순위 및 총전적 분석* [8] 탄야3190 02/04/29 3190
403 *저그 프로게이머 순위 및 총전적 분석* [8] 탄야2531 02/04/29 2531
401 *테란 프로게이머 순위 및 총전적 분석* [15] 탄야4641 02/04/29 4641
399 오늘 경기 결과 [14] 랜덤테란5132 02/04/26 5132
398 kpga b조 16강 후기 - 실로 오랜만에 겜 방송 보다 ㅠ_ㅠ ㅡ_ㅡ;2601 02/04/26 2601
397 음 어제 kpga b조 16강 [11] madjulia4035 02/04/26 4035
396 itv 라이벌전 4/25 [16] ivish3201 02/04/26 3201
395 ITV 열전게임챔프(4/8~4/17) [1] 수시아2237 02/04/25 2237
394 ITV 팀배틀 최강전 후기~ [3] kama2954 02/04/25 2954
393 강력추천))겜티비 스타리그 8강전 [18] 랜덤테란2834 02/04/24 28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