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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VS 테란전
No.1 임성춘 1909 89전 54승 35패 60.7 %
No.2 김동수 1760 69전 43승 26패 62.3 %
No.3 기 욤 1476 77전 38승 39패 49.4 %
No.4 이재훈 1272 15전 12승 3패 80.0 %
No.5 박정석 1272 32전 18승 14패 56.3 %
프로토스의 쌍두마차 임성춘선수와 김동수선수가 대테란전에 60%가 넘는 승률로 대테란전에 강함을 알 수 있다.
이재훈선수는 80%에 육박하는 승률로 아직 더 많은 경기를 치뤄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대테란전만큼은 극강의 수준이라고 봐도 될만하다.
더욱이 이재훈선수의 재물이 된 선수중에는 대프로토스전에 무려 70%가 넘는 승률을 보이는 프로토스킬러 이윤열선수와 테란의 황제 임요환선수, 프로토스전 최강인 조정현선수마저 있어 앞으로도 이재훈선수는 테란의 킬러로서 명성을 쌓아나갈 듯하다.
물량토스의 대명사인 박정석선수도 대테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프로토스 VS 저그전
No.1 김동수 2002 90전 55승 35패 61.1 %
No.2 기 욤 1697 102전 52승 50패 51.0 %
No.3 임성춘 1696 112전 53승 59패 47.3 %
No.4 박정석 1589 65전 38승 27패 58.5 %
No.5 전태규 1501 65전 34승 31패 52.3 %
No.6 임효진 1289 30전 18승 12패 60.0 %
프로토스유저들이 대체로 대저그전에 암울한 것에 비해 김동수선수와 임효진선수의 60%가 넘는 승률은 대단히 높게 평가할 만하다.
박정석선수도 대저그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음이 드러난다.
기욤패트리,임성춘,전태규선수는 50%대의 승률로 대저그전에 중상위권정도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프로토스 VS 프로토스전
No.1 임성춘 1413 21전 18승 3패 85.7 %
No.2 기 욤 1350 38전 22승 16패 57.9 %
No.3 박정석 1225 12전 10승 2패 83.3 %
No.4 김동수 1200 29전 15승 14패 51.7 %
No.5 이재훈 1150 12전 8승 4패 66.7 %
No.6 손승완 1138 7전 6승 1패 85.7 %
임성춘,박정석,손승완선수가 대프로토스전에서 85%라는 엽기적인 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정도 승률이면 대프로토스전은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될 만하다.
이재훈,기욤선수도 프로토스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김동수선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토스 전체 순위
No.1 임성춘 3007 220전 124승 96패 56.4 %
No.2 김동수 2967 185전 112승 73패 60.5 %
No.3 기 욤 2562 214전 112승102패 52.3 %
No.4 박정석 2074 107전 65승 42패 60.7 %
No.5 이재훈 1664 56전 36승 20패 64.3 %
No.6 전태규 1627 102전 49승 53패 48.0 %
No.7 손승완 1439 72전 34승 38패 47.2 %
No.8 임효진 1322 40전 22승 18패 55.0 %
No.9 송병석 1289 55전 25승 30패 45.5 %
No.10 강 민 1274 26전 16승 10패 61.5 %
임성춘선수와 김동수선수가 프로토스의 중심을 이루는 양대산맥임이 드러난다.
프로토스는 선수층이 다른 종족에 비해 빈약한 모습이며 전반적인 프로토스의 침체와 맞물려 있는 듯하다.
그런 상황속에 전통의 강자 기욤패트리선수가 3위를 유지하고 있고, 박정석선수와 이재훈선수의 빠른 상승세가 암울한 프로토스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임효진선수와 강민선수의 분전도 눈에 띈다.
승률에 따른 실력
승률 45%이하 하위권
승률 45%이상 중위권
승률 55%이상 중상위권 (본선진출 단골멤버)
승률 62%이상 극상위권 (강력한 우승후보)
승률 70%이상 황제의 칭호 가능
승률 80%이상 신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