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2 01:31
아무리 나이차가 있어도 가깝지 않은 사람한테, 특히 카메라 깔고 반말하는 거 자체가 쉽지않은 일인데 그걸 한 것부터가...
덧. 쭈꾸미집 어디로 실종됐냐는 분 계시던데, 그집 형제들 지금 소담길 쭈꾸미집에서 위탁교육 받는 중이라는군요.
18/11/22 01:49
제일 빡쳐 있을때 멘트 입니다..
"그냥 제작진도 아니고 나는 음식하는 사람이 내가 이걸 모를거 같아요? 딱 하는거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내가 그랬잖아요. 절대 눈속이면 안 돼요! 내가 무슨 부정행위를 감독하는 감독관도 아니고. 지금 어설퍼요 주방에서 하는 것도 딱 보면 알아 일주일간 일 한사람인지 안한사람인지, 양념장 만들며 계속 숟가락 씻고 앉아있고, 세상에 음식하는 사람이 기본이 뭔지 알아? 여기 세제통이 있는데 여기서 닭고기를 행구고있어! 세제통이 여기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닭을 어떻게 음식을 기본이라도 해본사람이 어떤.. 여기서.. 여기다 놓고 닭을 씻어? 이거는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무식해서 그런게 아니라 안했기 때문에 그런거야! 여기 설거지거리 있는데 여기서 닭을 씻고있다고? 여기있는 세제가 있고 여기 설거지가 잔뜩 있는데 여기서 음식한다고? 여기다 주방에 쓰던 야채들 여기다 놓고? 아무리 주방 일을 몰라도 최소한 주방에서 일주일을 해보면 동선이라는게 있는 거고 놔선 안되는 걸 깨우치는 거에요 지금 당신은 아무것도 깨우치지 못한거고 깨우치지 못했다는게 뭔지 알아? 안한 거야! 이게 벼락치기로 할 수 있는건 줄 알아? 방송가 제작진들은 당신이 속일 수 있어도 나는 못속여 나를 개무시 한거야! 이거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지? 이러고 XX 대충 할거 같은 아유.... 내가 진짜 카메라만 없으면 XX 세상을 XX우습게 아네 이사람이 진짜... 이게 이게 말이 되는줄 알아? 지금?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줄 알아? 당신이 생각해봐 다 속아넘어 갈거 같지? 이게 차라리 누구 작가를 속여서 끝날 일이면 난 속아주겠어 이건 근데 속아넘어서 될일이 아니야 이사람아! 잠깐 넘어가면 뭐할거 아니야? "
18/11/22 04:00
입 모양으로 다 드러날 것 같으니 결국 묵음때는 다 뒷모습으로 처리했네요
지난주 예고때는 입을 가린것 같은데 오늘 참 묵음 엄청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