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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3 09:58
http://www.bluewings.kr/mobileweb2014/basic_view.html?document_srl=858681&fmenu=1&mmenu=news&msrl=272613
이임생을받고 자이크를 탈출했네요 푸마랑 용품계약 했다고 합니다
18/11/23 10:09
뭔가 빠따타카처럼 맛깔나게 줄여지지가 않는군요.
죽빵타카는 주먹느낌이고, 싸대기타카는 너무 긴 느낌이고, 따귀타카는 찰진 느낌이 없고....뭐가 적절하려나
18/11/23 10:34
이 아저씨 꼰대 커리어는 둘째치고 지도력에서 검증이 전혀 안 된 인물이죠.
선수로서는 K리그 레전드에 들수 있을지 몰라도 수원이라는 타이틀에는 불만족스러운 영입같아요.
18/11/23 11:03
제일제당으로 넘어가면어 전반적으로 예산폭을 확 줄였죠. 삼성을 달고 있는 스포츠구단이 다 죽쓰는게 그 이후인데 그런거 감안해도 수원삼성은 준수하게 잘해주는 편입니다. 신기할정도로
18/11/23 14:21
수원은 기존에 고액연봉 계약해놓고 쓰지 못하는 선수들이 좀 있었어서 운영비가 높았는데 그 선수들 나가고 운영비가 확 줄었습니다.
게다가 선수에 대한 투자는 거의 안하고 있으니까요. 작년 기준 전북 450억 상암팀 380억 수원 270억 울산 230억 이 운영비입니다. 올해는 더 줄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18/11/24 04:38
한때 삼성이 스포츠에 엄청나게 투자하니까
타 팀에서 한국스포츠 몰락한다고 엄청 항의한 이후로 투자 확실히 확 줄어든것도 있어요 이거보면은 삼성이 투자 안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정도였네요 투자를 하면 투자한다고 욕먹고 안하면 삼성이나 되면서 투자안한다고 욕먹는 삼성이 불쌍할정도
18/11/23 10:57
푸마는 환영합니다만, 대체 몇번째 검증안된 지도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성효도 그렇고, 냉정하게 서정원 감독도 수원이 커리어 통산 첫 감독직이었는데요. 찾아보니 싱가포르 시절 빼고 중국서는 1년반 남짓한 감독 커리어의 연속인데, 어떻게 이런 선택만 골라 하는지 참...
18/11/23 11:53
이임생 이영표 사건은 이임생의 일방적 잘못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만... 수원 급의 클럽이 감독선임읓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나요..
18/11/24 08:32
서정원 감독님 복귀 전후로 다른 커뮤니티서 몇번 그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지금이야 말씀하신대로 가능성이 제로지만 고심끝에 이런 선택이라면 차라리 썰이 사실이 되는게 나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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