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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8 13:08:01
Name swear
File #1 2AA7C057_03C3_49A2_A08A_5ED0A4489B5E.jpeg (1.79 MB), Download : 27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연예] 요즘 어린이 동화 신박한 논리


논리 전개가 아주 기가 막힌데요 크크크
작가님 머릿 속이 궁금하네요..어떻게 저런 전개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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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문과인
18/11/28 13:09
수정 아이콘
아그걸몰란네콘
시린비
18/11/28 13:18
수정 아이콘
내 똥꼬 내놔... 내 똥꼬 내놔....
18/11/28 13:19
수정 아이콘
애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중 하나입니다. 자희 아들도 한 때 좀 빠졌었죠...
홍승식
18/11/28 13:23
수정 아이콘
어느새 동심 장착 크크크크
39년모솔탈출
18/11/28 13:27
수정 아이콘
그러다 자기껄 찾으면 똥꼬 뺐나요?
바다로
18/11/28 13:37
수정 아이콘
딸내미 여러번 읽어줬던 책이군요 크크크
파핀폐인
18/11/28 13:42
수정 아이콘
그 ..음 그게..아닙니다
RudeBox6
18/11/28 14: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무슨 파티였을까
강가딘
18/11/28 14:17
수정 아이콘
혹시 작가가 피지알러?.
즐겁게삽시다
18/11/28 1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어썸!
티모대위
18/11/28 15:05
수정 아이콘
이래서 동화책 작가가 정말 타고나야 된다고들 하는 듯...
김철(34세,무좀)
18/11/28 17:19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에 봤던 아이 동화책 중에 좀 의아한 내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좀 안읽어줘서 내용의 세세한 부분이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이렇습니다.

엄마와 아이 2명만 있는 집에 사람 크기만한 택배가 하나 도착합니다.
아이들은 그 안에 뭐가들었을지 궁금해하면서 서로 싸웁니다.
아이 두명이 그 택배에 귀를 대는데 심장소리가 들린다면서 이 택배는 사자일꺼야, ~~일꺼야 하면서 막 추측을 합니다.
마침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오고, 아빠는 그 택배를 보고 이건 우리 택배가 아니라 잘못 온거라고 합니다.
택배기사가 다시 와서 커다란 택배를 회수하고 원래 이 집의 택배였던 작은 상자(공구함)를 주고 갑니다.

대체 심장소리가 들리는 사람크기만한 그 택배는 뭐였을까요?
18/11/28 17:25
수정 아이콘
결말이 그게 다라면 열린 결말인건가요..??
상상력을 키워주는건가...
지존보
18/11/28 17:47
수정 아이콘
핫봇..
PGR망해라
18/11/28 17:53
수정 아이콘
아마 심장소리는 궁금해하면서 두근거리는 자기 심장소리겠죠
김철(34세,무좀)
18/11/29 20:13
수정 아이콘
우와...!! 그거같네요!! 그렇군요 ㅠㅠ 명쾌합니다!!
다시마아스터
18/11/28 18:29
수정 아이콘
어른의 탁한 마음으로 읽으니 괴담이 따로 없네요...;
김철(34세,무좀)
18/11/29 20:13
수정 아이콘
진짜요. 윗분 댓글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유레카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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