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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1 16:17
근데 경기 보면서 의아한게 왜 서울은 외국인 선수들을 투입안했죠?.,
아무리 전반적으로 서울의 외국인 선수들이 못했기로서니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푸리기 잡는 심정으로 레안드로라도 교채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8/12/01 16:21
와 서울 또 지다니... 그 서울이 시즌 13무 16패라니;;; 결국 여기까지 오네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_-;;
부산이랑 붙을 확률이 높은데 작년 승강전에서 피눈물 본 부산이 서울 잡아버리고 강등되는 게 정말 실현될 수도-.- 대전팬인데 워낙 못하기도 하고 준플옵, 플옵 대전 경기보다 서울 부산 승강 2연전이 더 기대되네요
18/12/01 16:50
우리 일년 더 한다의 그 짤이 필요한 타이밍이네요...
사실상 외국인 공격수 없는 절망적인 공격력이 첫째원인이었지만, 최소한 지는경기 대패를 각오하고 한골만 넣었으면 지금 플옵자리는 상주였을수도 있죠. 서울공격력이 너무 엉망이라, 건다면 부산52 : 서울48로 봅니다. 상암구장 일정짜기는 편하겠네요. 잠실처럼 번갈아쓰면 되니깐요...
18/12/01 17:04
옙, 이랜드 내년부터 어디쓸지 안정해졌는데 서울이 2부가면 일정짜기도 편해지니 그냥 둘다 상암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해서요.
잠실쓴건 엘지하고 두산 얘기한거고요.
18/12/01 20:27
행운의 골도 골이지만, 슈팅이 빗나가거나 막히거나 하는게 오늘은 날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더군다나 부산이 생각보다 잘하는 느낌인데, 오히려 정신적으로 부담되는 조건에서 서울이 목요일까지 어떻게 추슬러 올지요.
18/12/01 21:01
일정상으로도 서울보다 부산이 이점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서울은 매주 경기를 해온 반면 부산은 11월 11일 이후 20일을 쉬고 오늘 경기를 했으니까요 그리고 첫 경기는 또 부산에서 경기...2년전 성남의 강등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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