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선에는 돈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키돼지가 살았다.



"오, 저기 봐! 돈냄새가 나는군!"



어린왕자가 오는 것을 보고 아키가 소리쳤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그룹! JK그룹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키돼지는 이상한 말투를 쓰고 있네요.?]



"사람들이 내게 욕설을 박으면 답례하려고 하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내게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구나"



아키돼지가 말했다.

"놀이를 하자! 내가 '이번이 전업 마지막! 샄낰히 떴냐?' 라고 외치면 욕설을 박으렴!"



어린왕자는 욕설을 했다. 그러자 아키돼지가 전업 www라고 응수했다.

그런데 5분쯤 지나자 놀이가 단조로워저서 지루해졌다.



"아키돼지씨 전업이 마지막이라는 증거가 있으세요?"



아키돼지는 어린왕자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했다. 아키가 되물었다.



"비활동기에 돈을 버는걸 부러워하는거지??"

[부러워 하는게 뭐죠?]



"음 부러워하는 것은 샄낰히가 개인활동을 함으로서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걸 인정해주는 거지."



[하지만 개인활동을 원하는 것은 아키돼지 혼자뿐인걸요.]



"날 기쁘게 해줘 비추를 주고 돈을 주고 부러워 하라고!'



[샄낰히를 보내준건 고마워요. 하지만 이래선 전업이 무슨 소용이에요?]

어린왕자는 어깨를 으쓱하며 떠났다.



'아키돼지는 아무래도 이상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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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HKT48을 향한 성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7주년을 맞이하였고, 염원의 신극장 결정 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8주년째를 맞이하는 HKT48, 그 첫발이 되는 단독 콘서트를 12월 15일 동경 돔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연 멤버는 HKT48 전원입니다.

7주년 기념공연으로 첫 라이브를 한 5기생이 참가

게다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도 급하게 참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HKT48로써 마지막 스테이지를 눈으로 봐주세요!




잘가고 있는 그룹한테 이게 무슨 짓이랍니까

HKT가 어려운건 알고 있고 아키가 총괄로 하고 있는 도쿄 올림픽에 걸린 것들도 크지만 멤버들과 팬들만 죽어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