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2/02 22:58:17
Name Gunners
Link #1 5ch, 더쿠등
Subject [연예] 이 일을 벌인게 사시하라 리노일수도 있겠군요 (수정됨)
사시하라 리노 @ 345__chan
끝까지 조정하고 있던 것 같아서, 고지가 늦어 져 버렸 미안 ???? 나는 전부터 셋트리스트 만들기 맨입니다 ????????
슬픈 무대가 아니라 최고의 무대를! ✨

https://ameblo.jp/hkt48/entry-12423148262.html

2018 년 12 월 2 일 21:28

사시하라 리노 @ 345__chan
그래도 말이지, 정말 좋았다
이대로 끝 은 답답했기 때문.

후쿠오카의 여러분 와주길 바란다. .

2018 년 12 월 2 일 21:29

사시하라 리노 @ 345__chan
@ rii_hkt48 후쿠오카는 정말 일본에서 가장 회장이 잡히지 않는 현 같아요. . 인기있는 장소인데 회장이이 없어. .

2018 년 12 월 2 일 21:32
(deleted an unsolicited ad)




-_-;;;

현 AKB48그룹의 최대 거물로 사시하라 리노라는 분이 있습니다

맴버면서 동시에 HKT 극장지배인도 하고..뭐 하여튼 그렇죠 HKT 대장입니다

이친구가 HKT콘서트를 하면 셋트리스트를 짜는데 큰역할을 하는데요

트위터에 올린걸보니.. 아무래도 이친구가 사쿠라,나코 참가를 주장해서 관철시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문제는 참가가 다가 아니라는겁니다

이친구는 본인들 그룹 셋트리스트에 남의그룹 노래를 엄청 자주넣거든요

머릿속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흐르는데.. 제발 그러지만 않기를 빌뿐입니다

내일이라도 취소결정이 내려지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위해서



내용을 좀 덧붙이겠습니다

이친구가 모든걸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이라고 쓰려고했던건 아닙니다. 이친구의 의견이 강하게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시발점이 되었을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의 오프더레코드 측에서 이사안을 원했을리는없고 일본측에서 요청->승인이었을건데

승인을 해준게 더큰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 추가할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유진
18/12/02 23:00
수정 아이콘
아 상상도 하기 싫네요
안전 이별좀....
피노시
18/12/02 23:00
수정 아이콘
확실한게 아니니 비난성 추측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위르겐클롭
18/12/02 23:02
수정 아이콘
졸업을 하건말건 알바아니고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그려줄 필요도 없고...
묘이 미나
18/12/02 23:05
수정 아이콘
AKB 대빵에 연예계짬밥도 많고 눈치도 있어보이던대
설마 그런 멍청한행동을 할까요 ?
이건 너무 궁예인거 같습니다.
18/12/02 23:09
수정 아이콘
글세, 그게 이친구니까 그렇습니다

이친구 캐릭터가 염상의 여왕이라는 말로 정리할수있는데요.. 하여간 그러고도 남을 친구고, 이친구 팬들에게 말해도 딱히 부정은 안할겁니다-_-;
돼지도살자
18/12/02 23:06
수정 아이콘
삿시가 바보도 아니고
구를만큼 구르고 머리도 잘 돌아갑니다
평생 자기 이미지 깍고 목줄 조이는 짓을 할까요??
라이더스
18/12/02 23:09
수정 아이콘
확정적으로 사시하라 리노가 이야기 한 것도 아닌데요..
18/12/02 23:15
수정 아이콘
이글은 확실치도 않은 상황에서 한국팬들 몰려가 악플을 유도할수있는 가능성이 큰 글입니다.
18/12/02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사시하라가 헛짓거리도 많이 하고 헛소리도 많이 하는게 사실이긴 한데 회사 대 회사로 딜을 관철시킬만한 인물은 못 됩니다.
사시하라가 요청해서 여지것 다 된 것도 아닙니다. 위에 말한 콘서트에서 다른 회사 곡 하는 것도 위에다 요청했을 때 거부 된 곡들도 많구요.
사시하라가 무슨 아카시야 산마급도 아니고 너무 억측이네요. (거기에 사시하라는 AKS가 아닌 오타 프로 소속이구요.)
다만 다른 멤버들보다 참가를 먼저 알았을수는 있고 의견을 물었을때 긍정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시하라가 뒤에서 다 조종했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이건 일본 연예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인정할거에요.
18/12/02 23:21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네요 저도 다시 본문을 읽어보니 뒤에서 다 조종했다는 식으로 썻네요 -_-;;

운영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주장한게 아닐까 <- 이런 늬앙스로 쓰려고했는데 삿시라는 캐릭터를 너무 잘안다고 생각한 나머지 좀 앞서간거 같습니다

본문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8/12/02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AKS와 CJ가 계약서 도장 찍은 내용일텐데 그래봤자 겨우 일개 멤버인 사시하라 리노 개인이....???
글쎄요.
18/12/02 23: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런 궁예질 할바에야 디씨 애들처럼 공카 몰려가서 소속사 피드백 요구하는 총공 벌이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18/12/02 23:17
수정 아이콘
이 글이 혹시 콘서트 참가하게 된게 미야와키 사쿠라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HKT 콘서트 참가를 위해 아이즈원 계약을 어떻게든 아작내기 위해 애써서 소속사측을 설득해서 스스로 참가한게 아닐까요? 라는 글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그럴만한 캐릭터인가 = 맞음이라고 주장하지만 별로 공감 못 받음
그렇게 맘대로 할만한 위치에 있는가 = 둘의 위상의 차이는 있지만 둘다 그 정도는 아님
근거가 있는가 = 둘다 아무것도 없음
18/12/02 23:30
수정 아이콘
이게 AKB팬들이 많은곳에서 말하는거랑 아닌곳에서 말하는거랑 차이가 좀 있긴하네요

저는 어찌보면 AKB팬의 시선에서 이글을 쓴거라.. 전달이 좀 힘드네요
18/12/02 23:20
수정 아이콘
뇌피셜로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라가키유이
18/12/02 23:20
수정 아이콘
저 트윗은 졸업암시인가요? 진짜 정치하려고하나
아이즈원
18/12/02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있을법한 시나리오 : 공연에서 졸업 발표를 생각하고있고(사실 언제 졸업해도 이상하지않음) 마지막이니까 친한 샄낰 불러와달라고 했다. 샄낰도 졸업발표라면 가고싶어했다.

근데 이래도 요구하고 승인한 두 회사가 미친놈들인건 안 변하죠. 누가 요구했냐는건 여기서 1도 안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사시하라가 아무리 인지도가 높아봤자 일개 연예인인데 회사를 좌지우지할정도로 파워를 가진것도 아니구요.
김연아
18/12/02 23:42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서 사시하라가 그리 생각하고 설사 조종하려고 했다손 쳐도 잘못없죠. HKT를 키워낸 삿시고 그의 후계자인 사쿠라, 나코 부르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이니까요. 님 말씀대로 회사가 미친거죠.

칼같이 자를 수가 없는 사정이 있으면 다들 납득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샄낰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든가..

이게 뭡니까..
불려온주모
18/12/03 00:08
수정 아이콘
사시하라 졸콘이라면 당연히 샄낰 참여는 이해는 하는데 졸업 발표 하니 샄낰 와달라는 것도...
닼쥬리
18/12/03 00:00
수정 아이콘
궁예이신가보네
유열빠
18/12/03 00:13
수정 아이콘
누가 내 앞에서 궁예질을 하느냐?
메이진
18/12/03 00:33
수정 아이콘
뇌피셜을 당당히도 쓰셨네요
18/12/03 07:24
수정 아이콘
기레기 인줄? 연예부 기자해보세요
서쪽숲
18/12/03 08:48
수정 아이콘
참나 크크크 아주 한사람 몰아가기용으로 최적의 글이네요
독수리의습격
18/12/03 09:17
수정 아이콘
사시하라 졸콘이면 가는거 자체는 막긴 뭐한데, 갈거면 차라리 완전체로 한꺼번에 가는게 낫습니다. 가서 병풍짓을 하든 뭐하든 콜라보 형식으로 가는건 안 말림. 둘만 가는건 절대 반대
법돌법돌
18/12/03 10:3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완전 궁예..
다크폰로니에
18/12/03 19:34
수정 아이콘
과한 뇌피셜은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824 [연예] 아이유 10주년 콘서트 앵콜콘서트 공지 떳네요.. [35] 방과후티타임5877 18/12/03 5877 0
29823 [스포츠] 사이코패스를 감명깊게 본 심형탁.jpg [20] 오우거5625 18/12/02 5625 0
29822 [연예] [아이즈원]FNS가요제에서 라비앙로즈 하네요 [10] 라이더스4246 18/12/03 4246 0
29820 [연예] [트와이스] 12월12일 "올해 제일 잘한 일" 발매 [21] 발적화3455 18/12/03 3455 0
29819 [연예] SM 이사님인 보아도 응원봉이 나올예정입니다. [11] theboys05074389 18/12/02 4389 0
29818 [연예] EXID LE 골반부상 공지 [9] TWICE쯔위8093 18/12/02 8093 0
29817 [연예] 이 일을 벌인게 사시하라 리노일수도 있겠군요 [27] Gunners8567 18/12/02 8567 0
29815 [연예] [아이즈원] 어린왕자 : 아키돼지편 [1] 안유진3062 18/12/02 3062 0
29814 [스포츠] [축구] 유로 2020 예선 조편성 [3] SKY923571 18/12/02 3571 0
29813 [스포츠] 베트남 축구 근황 (형이 왜 거기서 나와) [6] Croove6815 18/12/02 6815 0
29812 [연예] 이중에서 가장 사이다였다고 생각한 장면은? [17] 치토스6262 18/12/02 6262 0
29811 [연예] 산이, 공연 도중 메갈 워마드 페미니스트 저격 및 디스 [27] M247961 18/12/02 7961 0
29810 [연예] 2018년도 주다스프리스트 내한공연후기 [스압,발카주의] [15] 루산키아2822 18/12/02 2822 0
29809 [연예] 현재 군대에서 잘 나가는 걸그룹.ovelock [4] 홍승식7336 18/12/02 7336 0
29808 [연예] [HKT48, 아이즈원]HKT 동경돔 시티홀 콘서트 개최를 하는데.. [114] 라이더스10318 18/12/02 10318 0
29807 [연예] "강남숍은 엔터사 하청업체.. 40억 대금 못 받아 미용실 가압류" [14] 바르시스6835 18/12/02 6835 0
29805 [연예] 배성재의 텐 다음주 생녹방 일정 [6] 노랑끼파랑끼3015 18/12/02 3015 0
29804 [연예] 올해의 신인 '김다미' CF [7] 빨간당근5817 18/12/02 5817 0
29803 [연예] [에이핑크] 섹시롱(32mb 데이터) [12] 삭제됨2843 18/12/02 2843 0
29802 [연예] [트와이스]오늘자 런닝맨 모모 나연 3행시 [5] 강가딘3829 18/12/02 3829 0
29801 [연예] 어느 걸그룹 팬이 만든 애니메이션 오프닝st 영상 [8] 바르시스3229 18/12/02 3229 0
29800 [연예] 어느 원로가수의 전국투어.JPG [5] 비타에듀6001 18/12/02 6001 0
29799 [연예] 스타제국 연습생들의 러블리즈 '찾아가세요' 커버(feat. 핑순) [6] 나와 같다면2550 18/12/02 25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