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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2 23:09
글세, 그게 이친구니까 그렇습니다
이친구 캐릭터가 염상의 여왕이라는 말로 정리할수있는데요.. 하여간 그러고도 남을 친구고, 이친구 팬들에게 말해도 딱히 부정은 안할겁니다-_-;
18/12/02 23:16
물론 사시하라가 헛짓거리도 많이 하고 헛소리도 많이 하는게 사실이긴 한데 회사 대 회사로 딜을 관철시킬만한 인물은 못 됩니다.
사시하라가 요청해서 여지것 다 된 것도 아닙니다. 위에 말한 콘서트에서 다른 회사 곡 하는 것도 위에다 요청했을 때 거부 된 곡들도 많구요. 사시하라가 무슨 아카시야 산마급도 아니고 너무 억측이네요. (거기에 사시하라는 AKS가 아닌 오타 프로 소속이구요.) 다만 다른 멤버들보다 참가를 먼저 알았을수는 있고 의견을 물었을때 긍정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시하라가 뒤에서 다 조종했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이건 일본 연예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인정할거에요.
18/12/02 23:21
하긴 그렇네요 저도 다시 본문을 읽어보니 뒤에서 다 조종했다는 식으로 썻네요 -_-;;
운영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주장한게 아닐까 <- 이런 늬앙스로 쓰려고했는데 삿시라는 캐릭터를 너무 잘안다고 생각한 나머지 좀 앞서간거 같습니다 본문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8/12/02 23:17
이 글이 혹시 콘서트 참가하게 된게 미야와키 사쿠라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HKT 콘서트 참가를 위해 아이즈원 계약을 어떻게든 아작내기 위해 애써서 소속사측을 설득해서 스스로 참가한게 아닐까요? 라는 글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그럴만한 캐릭터인가 = 맞음이라고 주장하지만 별로 공감 못 받음 그렇게 맘대로 할만한 위치에 있는가 = 둘의 위상의 차이는 있지만 둘다 그 정도는 아님 근거가 있는가 = 둘다 아무것도 없음
18/12/02 23:30
이게 AKB팬들이 많은곳에서 말하는거랑 아닌곳에서 말하는거랑 차이가 좀 있긴하네요
저는 어찌보면 AKB팬의 시선에서 이글을 쓴거라.. 전달이 좀 힘드네요
18/12/02 23:23
있을법한 시나리오 : 공연에서 졸업 발표를 생각하고있고(사실 언제 졸업해도 이상하지않음) 마지막이니까 친한 샄낰 불러와달라고 했다. 샄낰도 졸업발표라면 가고싶어했다.
근데 이래도 요구하고 승인한 두 회사가 미친놈들인건 안 변하죠. 누가 요구했냐는건 여기서 1도 안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사시하라가 아무리 인지도가 높아봤자 일개 연예인인데 회사를 좌지우지할정도로 파워를 가진것도 아니구요.
18/12/02 23:42
이게 사실이라서 사시하라가 그리 생각하고 설사 조종하려고 했다손 쳐도 잘못없죠. HKT를 키워낸 삿시고 그의 후계자인 사쿠라, 나코 부르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이니까요. 님 말씀대로 회사가 미친거죠.
칼같이 자를 수가 없는 사정이 있으면 다들 납득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샄낰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든가.. 이게 뭡니까..
18/12/03 09:17
사시하라 졸콘이면 가는거 자체는 막긴 뭐한데, 갈거면 차라리 완전체로 한꺼번에 가는게 낫습니다. 가서 병풍짓을 하든 뭐하든 콜라보 형식으로 가는건 안 말림. 둘만 가는건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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